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이 노래는 E♭m 로서 플랫이 6개나 붙어 악기로 연주 하기가 다소 복잡할 것이다. 그러나 12/8박자로 악보가 비교적 단순하고 리듬도 단순한 편으로 노래 부르기는 어렵지 않은 노래이다. 나나무수꾸리씨의 목소리가 천사의 목소리라면, 심수봉씨의 목소리는 천생 여자의 목소리인것 같다. 본인 집에서 .. 노래 와 음악 2011.08.26
나가거든-조수미,명성황후 국운이 다한 마지막 황후, 죽음을 앞둔 슬픔을 Em 4/4 박자로 애절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한 작품을 이해하는데, 여러사람의 해석을 경험하면 좋다. 김범수씨, 박정현씨의 '나 가가든' 노래를 들어보면 아티스트에 따라서 곡의 해석과 표현이 달라 짐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If I Leave (나 가거든.. 노래 와 음악 2011.07.18
사랑해요 - 김범수 아름다운 곡이다. 아티스트의 표현력이 좋다. 본인이 국내외적으로 알고있는 발라드중에 이 노래가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아닌가 생각된다. 정확히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다면 상당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본다. 부를 수 있다면 말 할 것도 없고... 이 노래는 F#m로, 높은 음이 위 둘째 덧줄 C까지.. 노래 와 음악 2011.06.14
사랑이 떠나가네 - 김건모 Fm 노래, 사랑을 주제로한 발라드 풍의 노래는 대부분 느린 박자가 보통이나, 이 노래는 독특하게 빠른 리듬으로 되어있다. 경쾌하면서도 애조가 띠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노래다. 김건모씨의 시원스런 창법이 매력적이다. 본인의 정원에 핀 장미. 사랑이 떠나가네 - 김건모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 노래 와 음악 2011.06.12
길 - 조관우 이 곡은 Bm, 12/8 박자로서, 돌아오지 않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노래하고 있다. 이런 형식의 박자는 악보를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Washington Post March (워싱턴 포스트 마치) 와 같은 행진곡에서도 이러한 형식의 박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행진곡은 매우 경쾌한 곡으로, 본인이 학창시절 미.. 노래 와 음악 2011.05.31
늪 - 조관우 조관우씨의 노래가 더 섬세하여 여성들이 감상하기에 좋을 것 같고, 김범수씨의 노래는 힘차 남자들이 듣기에 더 좋은 것 같다. 이 노래는 그 가사 내용이 남성의 성적다양성의 욕구(Coolidge Effect)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만든 노래 같다. 이 늪이라는 노래의 가사, " 다른 남자의 아내인 .. 노래 와 음악 2011.05.27
늪 (조관우) - 김범수/남성의 성적다양성의 욕구(Coolidge Effect), 쿨리지 효과 우선 김범수씨의 노래가 참 멋지다. 워낙 아티스트의 실력이 뛰여난 것 같다. 김범수씨의 노래중에서, 보고싶다, 약속, 제발이라는 노래는 본인도 즐겨부른다. 하루라는 노래도 좋은 노래인데 고음과 리듬이 다소 어려워 본인이 잘 부르지 못한다. 이 늪이라는 노래는 Cm 노래로 위 네째덧줄 G 까지 고.. 노래 와 음악 2011.05.23
무시로, 백지영, 나훈아 작사곡 백지영 아티스트의 표현력이 대단하다. 아름다운 가사다, 헤어지는 사랑이 있게 마련인데, 가사와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인생은 근본적으로 목마르고 외로운 존재다. 생물학적 소멸 과정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불교에서는 인생을 고해라고 말하며, 그리스도교에서는 원.. 노래 와 음악 2011.05.19
나 항상 그대를 - 윤도현 이 노래는 C 장조 노래이고 끝 부부에서 D 장조로 전조되어 종료된다. 특히 이노래는 12/8 박자로서 8 분음표 3 개가 한 박자를 이룬다. 따라서 악보가 보기에 편하고, C 장조로, 코드 잡기도 쉽다. 이 노래는 비교적 쉬운 노래로 큰 음악적 지식이 없이도 부를 수 있을 것이다. 8 분음 표 를 사.. 노래 와 음악 2011.03.30
제발/김범수, 이소라 김범수씨의 가창력이 대단하다, 보고싶다, 하루 ,약속 등, 다만 음악적 지식과 고음처리가 안되면 따라 부르기가 어렵다. 따라 부를 수 있으면 상당한 감흥을 느낄 것이다. 본인은 보고싶다와 제발이라는 노래를 즐겨 부른다.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로 배워보기를 권한다. 떠난 사랑을 도리켜 보자는 애.. 노래 와 음악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