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부터 19일까지 새로운 정보수집과 영농기술 관찰 조사를 위하여, 아내와 함께 필리핀에 자유여행을 갔다 왔다. 무려 1,200 km의 마닐라 남쪽지방 관찰 조사가 있었는데, 새로운 책자 구입, 사진자료 획득, 영농기술현장 관찰 조사 등 성과가 있었다. 아내를 데리고 혼자서 낮선 외국 지방을 몇일씩 여행한다는 것은 상당한 조건이 가추어지지 않으면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은 좋은 여행이였다. 이번 여행에, 전기 커피포트와 동송농협에서 개발한 즉석쌀국수, 컵라면, 깻잎, 김, 고추장, 햇반 등, 먹을 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잘 먹으면서 다녔다. 점심은 주로 졸리비(우리나라의 롯데리아)에서 먹었다. 영농현장을 관찰 조사하기 위해선, 장화가 필수적이다. 뱀 등 위험하기 때문이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