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

텃밭 준비 및 파종4. 14일 생강 심고 완두콩, 옥수수 파종. 4. 15일 땅콩 파종밭 정리와 비닐 씌우기가 쉽지 않다. 본인이 혼자 하였다. 혼자도 가능하다는 말. 힘이 무척 드나 본인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 감당이 되는 것 같다. 2025.4.9일 밭 비닐 씌우기 완료. 혼자하기는 쉽지않은 일이다. 무수히 농기구로 땅을 파고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본인은 헬쓰를 하는 사람이라 힘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 비닐 두루마리를 조금씩 펴면서 흙을 얹여 고정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손으로 밭을 팔 때는 이 쇠스랑으로 해야 한다.  씨앗을 심는 것은 주로 아내가 한다.

옥상 우레탄 방수 작업 요령본인이 2022년 부터 본인집 옥상 우레탄 방수 작업에 대해 공부를 한 후 칠하기 시작하여 2024년 11월 마무리 하였다. 우레탄 방수 작업은 여러가지 기술적인 까다로운 점이 많아 적지 않은 공부를 해야한다. 또한 업자를 시켜도 확인하기도 어렵고 여러가지 세심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당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다음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1. 도료가 하도 중도 상도로 3가지를 칠해야 한다.2. 하도는 일액형이고, 중도와 상도는 보통 이액형이다. 이액형은 경화제를 섞어 처리하는 도료라는 말이다.3. 방수할 바닦을 쇠솔 등으로 긁어 깨끗이 한다. 그리고 충분히 말려야 한다.4. 충분히 말렸어도 일주일 이상 비가오지 않아야 한다. 비가 오지 않은 날이 계속되..

https://youtu.be/Iyat0lkMMvI?si=eaCMmtWqO9Q4L-4X

당근 수확, 김장 준비전원생활이 좋기는 하나 여러 상황과 조건이 맞아야 된다. 읍소재지 정도에서 전원생활이 좋다. 병원, 재래시장, 도시화된 주민의 의식 등이 관련된다. 성숙하고 겸허한 인격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이장, 노인회장과 잘 지내고 마을일에 협조하는 것이 좋은데, 별것도 아니다. 도시에서 왔다고 또는 특별한 사회적 경험이 있다고 으쓱대고 우쭐하는 태도는 어딜가나 배척된다. 당근을 수확하고 있는 아내다. https://youtu.be/nHOVqagDqNo?si=YpnD2UFUlWNYC653

땅콩 수확 2024.9.27, 땅콩은 조금 일찍 수확해야 한다.

늦 여름 텃밭늦 여름 텃밭을 소개하겠다.   김장배추와 기르는 복돌이와 복순이 , 본인은 큰 개를 기르지 않는다. 한마리는 외로워해서 두마리를 기른다. 사람을 잘 따른다. 털이 짧은 작은 잡종개가 좋은 것 같다. 여름철 목욕 2,3번 시켜주고 가끔 회충약 먹이면 된다. 시렁에 포도와 다래가 주렁주렁 60일 정도 하루에 포도 50알 정도 따 먹는다.흑진부벼, 5.9일 파종, 8월9일 출수. 매년 심을 계획. 화초의 역할이 있어 보인다. 대추나무 한그루 정도는 좋다. 대추가 많이 열렸다.

텃밭은 노인들에게 할일을 만들어 준다.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텃밭일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인이 200여평 텃밭을 한다. 텃밭 일은 쇠스랑으로하면 몸에 무리가 아주 적다. 삽이나 괭이는 몸에 무리가 많아가서 조심해야 한다. 닭을 7마리 기르는데 하루에 4-5개 알을 나아 잘 이용한다. 파가 참 맛있습니다.

전원 생활에 대하여 / 행복한 노년의 삶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귀촌 귀농 등 전원생활을 동경하고 막상 전원생활을 실현한 후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다음 사항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1. 가정집이라는 것은 부부를 위한 사적 공간이다. 자식 손자 정도는 가끔 올 수 있다고 본다. 친구를 만날 필요가 있으면 밖에서 만나는 것이 좋다. 이 사실을 이해한다면 전원주택 마련을 어떻게 해야 할 것 인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도 마찬가지, 집은 사적 공간이다. 본인은 개인 집을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자식집에도 거의 가지 않는데, 자식부부의 사적 공간인 것이다. 함부로 남의 집을 불쑥 오는 것은 참 상식 없는 일이다. 친구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올해 처음으로 공심채를 심어 봤다. 씨앗을 판다. 된장국을 끊여 먹어 보니 좋았다. 식감이 부드럽고, 베어 먹으면 또 자란다. 2016년 인니 파푸아뉴기니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공유한다. ................................................................................ 인니 파푸아 뉴기니, 2016. 1.10일 일요일 오후, 주변 채소재배를 살펴 보았다. 아래 채소는 깡꽁(공심채)이라는 채소인데, 우리나라 시금치와 그 용도가 비슷하다. 원래 논과 같은 습지에서 잘 자라는데, 밭에서 초 밀식재배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이렇게 재배하면, 식감이 연해서 먹기가 좋으리라 본다. 생으로는 먹지 않고 데쳐서 무쳐서 먹는다. 약간 미끌 미끌해서 한국인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