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아티스트의 표현력이 대단하다. 아름다운 가사다,
헤어지는 사랑이 있게 마련인데, 가사와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인생은 근본적으로 목마르고 외로운 존재다. 생물학적 소멸 과정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불교에서는 인생을 고해라고 말하며, 그리스도교에서는 원죄로 인한 고통으로 삶을 설명하고 있다.
결국, 자신의 가슴속에 마르지 않는 샘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이 목마를때 갈증을 해결하고,
다른 사람이 목마를때 한 그릇 주면 좋을 것이다.
어떻게 마르지 않는 샘을 가질수 있을까?
내가 누구인가? 깨닮음을 통하여, 목마름이라는 것도, 목말라하는 나 자신도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앎으로서, 절대자에게 귀의 함으로서, 차원 높은 조화로움을 통하여, 단지 생물학적 기계론적 삶을 인정함으로서...
여러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결하고 있습니까 ?
2009 가을 동유럽 여행시에 찍은 장미
무시로 백지영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 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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