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소개

우리 말과 문화가 동서 문명의 뿌리 / 환단고기, 한자는 동이족에 문자 / 놀랍습니다.

유해영 2021. 4. 10. 18:03

본인은 매우 냉정한 사람으로 거짓이나 부풀려서 말하지 않습니다. 소개할만 해서 소개하니, 참고하고 함께 연구해 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범어(梵語, Sanskrit, 인도 고대 지식 계급의 언어)를 만드셨고, 한자 또한 만드셨고, 세계 문명의 뿌리가 우리 조상들의 문명이었다고 하는데, 이는 강상원 박사님과 증산도 관련 되는 학자들께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상당한 근거가 있어 보여 아는 대로 소개하고자 한다. 고문서는 과장이나, 거짓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언어의 어원적 유사성은 절대로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강상원 박사님의 어원 연구로 놀라운 사실이 발혀 졌다.

 

참고문헌

- 북사(北史), 당나라 이원수 편찬

- 동이원류사, 하광악, 중국

- 부도지, 박제상, 신라: 위서로 취급 받는다고 한다.

- 환단고기, 안경전 역주: 일부 위서인 증거가 있다.

- 한자는 동이족에 문자, 강상원

 

 

한국 토속사투리는 동서 언어의 뿌리인 범어(梵語, Sanskrit, 인도 고대 지식 계급의 언어)

1. 우리 조상들이 오래 전 고대에는 네팔 지역에서 살다가 북진하여 파미르고원으로 추정되는 지역(마고성? 곤륜산?)으로 이동하여 사셨다고 한다. 파미르고원은 천산사맥과 곤륜산맥 중간지역이다. 네팔의 북쪽 지역이다. 우리나라 말이 네팔어와 일치(출처: 북사)하고 미얀마어와 비슷하다고 하며. 현재 인도 남동부(카르나타카, Karnataka)와 남서부(타밀, Tamil) 지역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말과 거의 같은 말을 쓰고 있다고 한다. 석가족도 동이족이라고 한다(출처: 동이원류사).

2. 우리나라 토속사투리는 범어와 동일하다고 한다. 범어는 고대 인도/네팔 지역의 지식계급인들이 사용하던 언어로, 세계 동서 언어의 뿌리라고 한다. 범어가 우리나라 사투리와 동일하다는 얘기는 우리 조상들이 만들었다는 얘기다. 중국인들을 보통 ‘짱꼴라’라고 하는데, 그 말은 범어로, ‘시끄럽게 지껄이는 사람‘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3. 한자는 범어의 음운과 어휘 내용을 변형하여 만든 문자라고 한다. 우리 조상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모택동(毛澤東)’을 중국 발음으로는 ‘마우쩌둥’이라고 하는데, 원래 모택동이 원음이라고 한다(근거: 범어(梵語, Sanskrit). 그러니까 현제 중국말은 우리나라 말의 사투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자가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얘기는 중국인들조차 하는 얘기다.

4. 세계 고대 문명인 수메르(Sumer) 문명은, 파미르고원에서 살던 우리 조상 3,000명(학자, 건축가, 기술자 등 각 천명)이 가서 문명을 일으켰고, BC 2,334년 다시 원래 온 곳으로 돌아갔다는 기록(수메르 지역, 쐐기문자 점토판)이 발견되었다. 단군조선이 BC 2,333년에 건국되었으니, 조선 건국 한 해 전에 본국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다. 수메르 지역은 유대민족 아담부터 아브라함 조상들이 살던 지역, 현재 이라크(Iraq) 지역이다. 그게 사실이면 유대민족 고대문명은 우리 조상들이 가르쳐 준 문명이라는 얘기다.

5. 파미르 지역에 사시던 우리 조상들이 인구가 증가하여 이동의 필요성이 있어, 일부는 동(하남성)으로 이동하였고, 일부는 북(내몽고, 요령성)으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만주 지역에 살던 우리 조상들이 알류산열도(Aleutian Is.)를 통해 아메리카로 갔다고 하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언어는 우리말과 어원이 비슷하다고 한다.

6. 우리 조상들이 아메리카로 건너가 고대 문명을 건설했다는 얘기가 얼른 이해하기가 어려우리라 본다. 우선 그들의 생김생김이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많이 차이가 나 보이기 때문이다. 코가 크고 눈매가 다르다. 본인은 진화학과 유전학을 공부한 사람으로 여러 자료를 조사해 본 결과 서유럽과 북유럽인들이 현재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에 고대부터 이주해 많이 살았었다. 물론 지금도 다수의 백인들이 살고 있다. 그린란드는 북아메리카와 매우 가까은 거리에 있어 상당한 수의 백인들이 고대부터 아메리카 지역으로 들어 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가 현재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말의 어원은 거짓일 수 가 없다. 우리나라 말과 원주민들의 말이 상당부분 같다고 한다. 멕시코 젊은 여성이 유튜브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멕시코 원주민의 말이 한국말과 비슷하다고 한다. achikii 이시키/아이, 아새키, nechib 내집/내집, tazota다조타/다좋다, tamatini다마틴니/예언가(다 맞치는 사람) 등인데, 이것은 일부다. 다수의 말이 비슷하다. 언어는 속일 수 없는 것이다.

7. 종합적으로 설명해 보면, 우리 조상들이 네팔 지역에 사는 동안 범어를 만들었고, 네팔 북쪽 파미르고원으로 이동해 사시던 중에, 3,000명의 전문가 집단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가서 슈메르 문명을 일으키시고, 다시 파미르 고원으로 돌아오시었다. 인구가 점차 증가하여 남쪽(하남성)과 북쪽(내몽고, 요령성) 지역으로 이동해서 사시던 중에, 고구려 시대쯤 부터 알류산열도를 통해 아메리카로 건너가 아메리카 고대 문명을 건설하셨다.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환국-배달-조선-부여-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조선-대한제국-일제-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계보가 대체로 타당성 있게 보인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계속해서 공부해 보고 글을 보완해 올리겠다.

 

 

이 글을 처음 본 사람은 좀 황당하게 들릴 수 있으리라 본다. 본인도 처음에는 그랬다. 고서는 틀릴 수 있다. 말은 틀릴 수 없는 것이다. 말이 같다는 얘기는 같은 민족이라는 얘기다. 위의 주요 내용은 언어의 어원적 추적의 결론이다.

 

- 환단고기 (안경전 역주)

- 한자는 동이족에 문자 (강상원 박사)

 

강상원 박사님은 대단한 언어학적 지식이 있는 분이다. 학부는 한국에서 영어, 석사는 미국에서 서양철학, 박사는 한국에서 불교철학을 하신 분이다. 학창시절 공부할 때, 영어 단어를 쓰면서 공부하는데, 한 주에 사이다병 한 병의 잉크를 소비했다고 한다. 본인이 어렸을 때도 볼펜이 없고 철필로 잉크를 사용했다. 요새 말로 대충 수시적으로 말해 보면 한 주에 볼펜 50자루 정도 소비하면서 공부했다는 말이다. 그 정도로 공부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수준있는 지식인들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본인도 거의 거짓을 말하거나 부풀려서 말하지 않는다.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노자에 심취해서 강의하는 분에게 영어를 어떻게 공부했냐고 물으니, 5형식 그런 것을 공부하면 된다고 유튜브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영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체계적으로 공부허지 않으면 제대로 영어를 안다고 하기가 어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