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칼세이건, 앤드루얀

우주와 관련한 인문학적 책이다.

왜 우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 나를 알기위해서다.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에는 약 1,000억개의 별이 있다고 한다.

우주에는 그런 은하가 1조개가 있다고 한다. 현재 관측된 것만 그렇다고 한다.

 

1. 빛은 지구 둘래(약 4만 km)를 1초에 7바퀴를 돈다고 한다. 햇빛이 지구까지 오는데 8분이 걸린다.

2.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한다.

3. 지구에서 우주 중심이라고 생각되는 곳까지는 80억 광년 걸린다고 한다.

4. 우리 은하 1,000억개의 별들 중에 지구 하나에만 생명체가 있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도 우주에는 1조개의 은하계가 있으니, 생명체를 갖고 있는 별이 최소한 1조개쯤은 되리라 본다. 신비한 일이다.

5. 무한한 암흑 공간에서 작은 공만한 푸른 점이 지구이다. 인간은 햇빛에 비춰지는 먼지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6. 지구는 참으로 고귀하고 신비한 곳이며, 인간 또한 참으로 신비한 존재이다. 내가 사람이라는 것이 큰 행운이고 기쁨이다.

 

본인이 '도마복음'에 대하여 논평한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 한번 보기를 권한다. 읽은책 소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