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텃밭 부추 활용법

유해영 2018. 8. 17. 19:13

무엇을 먹는가는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 본인의 텃밭에 부추 밭이 3평방미터 정도 된다. 이 좋은 채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아래와 같이 처리하여 먹고 있다.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어 소개하니 참고하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아래 모든 작업은 본인 혼자 한 것이다.


어느 정도 자라면 기위로 깍아서 먹으면 된다. 한, 보름 정도면 다시 먹을 만큼 자란다.



가위로 깍아 그릇에 담는다. 워낙 깨끗해서 물로 한두번 헹구면 된다.


끓는 물에 데쳐서 바로 무쳐 먹기도 하고, 비닐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저장해 먹으면 된다. 냉동실에 저장할 때는 한번 먹을 만큼씩 봉지에 넣어 저장해야 편리하다.


부추 생 잎을 냉동실에 얼리면, 손으로 약간 비벼주면 부스러져 활용하기가 좋다. 여러가지로 이용하면 된다.


파, 양파, 양배추 등도 잘게 잘라 냉동실에 얼려 넣고 먹으면, 썩어 버릴 염녀 없고 매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