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철저한 자연과학적 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종교를 권하는 사람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20여세 까지는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본다. 어릴 때 습관이 되지 않으면 늙어서 종교에 의지하기가 쉽지 않다. 종교에 의지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다. 매우 좋다고 보니, 어릴 때 종교적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종요하다고 본다. 한 사람이 세상을 사는 내용을 보면, 어느 사람이나 격랑 속에 살다 죽는 것이다. 따라서 순간순간 힘을 얻어야 되는데, 바로 종교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적극적 종교 생활은 하지 않더라도 일단 종교와 연관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전문 종교인들을 바라보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분들도 특별한 능력이 있는 분들이 아니고 자신의 삶의 방편으로 종교를 선택한 것이다. 어느 종교든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상식적으로 받아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으나, 그것은 그분들도 약한 사람이고 종교를 확대해야 종교인들이 사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는 것이다. 종단의 조직을 운영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이므로 여러가지 문제가 내면에 있기 마련이다. 주체 종교로 불교가, 객체 종교로 그리스도교가 있다. 모두 특색이 있고 사람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리라 본다.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종교적 신비도 있다. 심리적으로 설명도 되기도 하나, 설명이 되지 않는 것도 있다. 어차피 인간은 죽는다. 본인은 아주 어려서 부터 종교에 대해 공부를 해 오고 있다. 왜 종교가 필요한지 진정으로 알기를 원하면 간절한 마음으로 본인과 접촉해 보기를 권해 본다. 아마 본인과 얘기하다 보면 거의 100% 당신도 종교를 가지게 될 것이다. 아래 책은 어렵지 않게 종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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