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아기의 식품 알러지 문제

유해영 2015. 10. 25. 14:35

아이의 손과 얼굴을 깨끗히 해 주었는데도 가려워서 손으로 얼굴을 할키면, 식품알러지 문제를 살펴 보아야한다. 본인은 당차고 건강한 사람이나, 식품 알러지에 민감하여, 옻을 잘 타고, 마를 우유에 갈아 가끔 마시는데, 좀 많이 먹으면, 얼굴과 항문등이 가렵다. 망고에도 민감하다.

아이에게 마갈은 물을 좀 먹였더니, 가려워한다. 다래도 알러지를 보이는 듯하여 먹이지 않는다. 이것저것 많이 먹이면, 좋을 것 같으나, 한살되기 전에는 함부로 여러가지를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 망고, 계란, 땅콩, 견과류, 키위, 다래, 멜론 수박, 바나나, 토마토, 치즈, 딸기, 귤, 오렌지 등이 알러지를 보일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쌀은 알러지에 가장 안전한 식품이라고 하니, 이유식으로 쌀을 활용하면 좋으리라 본다. 카스테라와 같은 빵은 편하기는 하나, 수입밀가루의 농약성분 등 좋지 않고, 빵에 입맛을 드리면, 비만과 연결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아이가 가려워하며,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면, 손톱이 길어 그럴거라 생각치 말고,

1. 아이의 손과 얼굴을 깨끗이 자주 잘 닦아주고, 특히 손은 비누로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2. 생과일 견과류 등을 함부로 먹이지 말기를 권한다. 한살되기 전 까지는 조심해야 한다. 조금씩 시도해 보면서 검토해보고 먹이도록 하는것이 좋으리라 본다. 알러지 문제외에도, 새운것에 대한 몸의 거부반응이라는 문제가 있다. 한살까지는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손자가 한달전에 오면서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곤했는데, 위와 같은 조치로 깨끗이 고쳐 주었다.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리라 본다. 손자가 내일 아빠 엄마한테 돌아 가려고 한다.

가려워서 얼굴을 긁지 않는다. 그래서 얼굴이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