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기르기

병아리 부화, 강아지 많이 큼 / 행복하게 사는 법

유해영 2014. 6. 15. 15:02

어제 병아리 부화. 다른 것은 신경쓸 것 없고 알곡은 먹질 못하므로, 잘게 찧은 곡식을 주면 된다. 바로 이것 저것 잘 먹는다. 하루만 지난는데도 벌러지도 잡아먹고, 잘 자란다. 작년에 이 암탁이 3번 부화했고, 올해 4번째 부화했다. 병아리가 크는 것을 보면 아주 재밋다. 즐거움을 준다.

늙어서, 죽음을 상상해 본다는지 따져본다든지 하지 말기를 권한다. 즐거운 일을 찾아 하면 좋을 것이다. 할일이 없다고요?  몸을 청결히 유지하는데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드는지 아는가? 구석구석 생각해 보라. 치아를 청결히 유지하는데 만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현직에 있을때는 여유가 없어 세심하게 관리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디 치아 뿐인가? 세심히 관리를 해 주어야 할곳이 너무 많다. 거처를 청결히 유지하는 일에도 상당한 시간이 드는 것이다.

죽음은 피할수 없는 것. 공부해보면,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자신속에 갇혀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 하기 어렵다. 참되지 못한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고 본다. 대 자유인이 되서 인생을 즐겨라. 자신의 음식은 자신이 만들어 먹어보라. 건강한 음식 만들기는 식은죽 먹는 것과 같이 쉬운일이다. 모르면 본인에게 물어보라.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법... 자신이 갇혀있는 바로 자신속에서 뛰쳐 나와라. 그래야 행복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어떤 것에든 구속되는 것은 참 행복으로 볼 수 없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선 공부를 열심할 필요가 있다. 또는 아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이 좋으리라 본다. 문제는 참 사람, 참 스승을 만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서양사회에서는 이미 참 스승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참 스승을 만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어가는 서양 젊은이들이 있다고 한다. 끊임없이 본질과 원리를 추구해 보라.

 

 

 

강아지가 막 놀기 시작했다. 곧 활발하게 뛰여 놀 것이다.

 

녀석들이 본인을 거부하지는 않으나, 약간 긴장하고 있다.

 

녀석들이 나를 즐겁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