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강. 동사의 현재시제 보완강의 종료
제77강. 동사의 과거시제 보완강의 종료
영어공부에서 완료시제와 함께, 이 두 강의가 매우 중요하니 철저히 이해할 필요가 있음.
9.20일 알 8개 품기 시작. 21일후 10월 9일 부화 예정.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알을 8개만 넣어주었다. 10개 이상 알을 품기도하는데, 알이 너무 많으면 닭이 좀 힘들 것이다.
조류가 알을 품어 새끼를 까는 성질을 취소성就巢性이라고 한다. 닭의 경우 산란계나, 육계는 취소성이 거의 없고 재래닭은 거의 취소성이 있다. 시장에서 사다기르는 닭인데, 아래 닭만 올해 벌써, 3번째 알을 품고있다. 알을 품을때는 다른 닭과 격리시켜야 하며, 일주일에 한번정도 둥지에서 나와 물을 먹는다. 아래 사진, 알을 품고있는 닭. 본인과 친해서 살짝 만져도 가만히 있는다.
9.30일 3개 알났다. 색갈과 모양이 틀리다. 오늘 난 알인데, 음식물쓰레기를 알로 바꿔 먹는다고 생각해 보자. 거의 사료는 사다주지 않고, 정미소에서 청치를 얻어다 먹인다. 노후에는 하루에 하나 정도 먹히니, 부부를 위해선 3마리 정도 닭을 기르면 좋을 것이다.
난 알은 일단 물에 닦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는다.
올해초 깐 병아리. 닭이 병아리를 기르는 모습을 관찰해 보면 넋을 잃을때가 종종 있다. 엄마등에 타기도하고 별짓을 다한다. 한달부터는 독립을 하는데 두달정도되면 완전히 독립을 한다.
위의 병아리 4개월후의 모습이 바로 아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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