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의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예쁘다. 집에서 부화한 병아리가 자란 것이다. 시골에서는 닭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 닭을 처음 기르고자 하는 분은 본인이 쓴 "행복한 닭 기르기"를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 위 사진은 몇개월전 사진이다. 위 사진에서 어미닭과 부화한 병아리 4마리가 어미닭 주변에 있다. 세 번에 걸쳐 부화를 해서, 크기가 다르다. 아래 숫탁은 위 사진에서 가운데에 있는 눈 주위가 흰색인 병아리가 커서 씩씩한 수탉으로 자란 것이다.아래 까만 닭은 위 사진에서 까만 병아리이고, 아래 사진에서 좀 멀리 보이는 두 마리도 위 사진 맨 왼쪽에 있는 두마리 닭이다.
아래 병아리가 자라 위 수탉이 되었다. 병아리때 털 색갈이 상당히 다르다.
수탉이 큰 소리로 우는 모습이다. 울때, 목을 약간 구부리면서 우는데, 울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목 부분에 헌 비닐 장판을 잘라서 목 보호대를 해 주면 울지 않을 것 같다.
닭장과는 별도로 과일나무를 한쪽에 모아 심고, 닭 놀이터를 만들어 주었다.
오늘 낳은 달걀이다. 수탉1, 암탉6, 중병아리1, 거의 매일 하나씩 알을 낳는다. 방아간에서 싸래기를 사다 먹이고, 음식물 찌꺼기를 완전히 해결해 준다. 본인 내외가 알을 모두 소비하지 못해, 신부님을 좀 드리기도 하고, 30개에 만원을 받고 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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