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73

우유를 먹어도 될까?

우유 마셔도 좋을까?우유가 해로울 수가 있다고 한다. 한번 들어 볼만하다. 본인은 가장 좋은 우유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 보니 연세우유가 좋다고 생각되어 배달해서 먹고 있다. 절대로 연세우유 홍보가 아니다. 본인의 생각을 말할 뿐인다. 전용목장 우유인 점과 연세대학의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우유 조금 먹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본다. 본인은 주 2,000ml를 배달 시켜 먹고 있다. 세밀히 관찰해 보면 소화가 잘 않되고 가스가 더 나오는 것 같다. 좀 줄이려고 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우유 조금 먹이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나, 거부감이 있는 어린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우유가 아주 좋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적지 않으나, 세..

건강한 식생활 2024.10.13

커피 먹는 문제

커피 먹는 문제커피 만큼 맛있는 음료도 별로 없는 것 같다. 그 구수하고 깔끔한 맛은 참 좋다. 아래 사진은 오늘 아침 식사 후, 우유에 커피 한 티스푼을 탄 것이다. 본인은 오전에 한잔 먹는다. 커피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위를 자극하고 수면에 해롭다고 한다. 본인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 오전에 한잔 우유에 타 먹으면 자극도 덜하고 별 문제가 없으리라고 본다. 특히 공복에 블랙으로 진하게 타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리라 본다. 오후에 먹는 것은 수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건강한 식생활 2024.08.16

본인이 주로 먹는 음식과 식사 습관 /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본인이 주로 먹는 음식과 식사 습관 / 건강하고 행복한 삶 오늘 본인이 먹은 식사를 소개할까 한다. 아침에는 된장찌개, 달걀찜, 나물 여러가지, 잡곡밥 반공기를 먹었다. 점심은 동태탕을 밥 반공기와 함께 먹었고, 저녁도 아침과 비슷한 음식을 먹었다. 가끔 갈비탕, 선지해장국, 생선구이, 비빔밥, 가정식백반 등을 사 먹고 과일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곡채식, 과일 중심의 식사를 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아침식사까지 물을 제외한 일체를 먹지 않는다. 라면도 일년에 대여섯번 정도는 먹고, 콜라도 일년에 십여번 먹는다. 소위 정제 탄수화물인 면류, 빵, 떡, 과자 등은 거의 먹지 않는다. 밥은 정제 탄수화물이기는 하나 여러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커피는 오전에 한번 먹는..

건강한 식생활 2024.08.09

볶음밥 해먹기

시간이 많은 노인들이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을 소개한다. 맛있다. 영양적으로나, 맛이나, 그리고 만들기가 아주 쉽고, 버리기 쉬운 여러 반찬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 요리를 한다는 것이 뭐 어렵고 복잡하고 할 것이 없고, 쉽고 맛있다는 얘기다. 1. 김치 등 냉장고에 있는 여러 반찬을 도마위에서 잘게 썰은 후 물이나 우유를 조금 넣고 볶는다. 물을 넣지 안으면 탄다. 도마위에서 썰을 때 수저로 집어 놓고 썰으면 별로 복잡하지 않다. 오늘은 우유를 조금 넣었다. 물을 많이 넣고 끓이면 죽이 되는데 죽이 소화가 잘된고 맛도 좋은 경우가 있다. 2. 어느 정도 볶은 후에는 밥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3. 달걀과 기름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4. 맛있다.

건강한 식생활 2023.10.08

우유로 밥해 먹기 / 찬밥 우유에 말아 먹기

우유가 직접 먹히지 않을 때 다음과 같은 요령이 필요할 때가 있다. 1. 우유로 밥을 해 먹기: 쌀을 5-6번 잘 씻은 후에 물대신 우유로 밥을 해 보았다. 물을 넣을 때 보다 충분한 양의 우유를 넣으면 좋다. 우유를 먹는데 전혀 부담을 느낄 수 없다. 맛이 더 구수하나, 맛은 덜하다. 아마 우유로 죽을 끓여 먹으면 좋으리라 본다. 밥이 약간 눌었다. 2. 찬밥 우유에 말아 먹기: 본인은 70년대 부터 찬밥을 우유에 말아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우유를 더 먹일 수 있었다. 맨밥을 먹기가 좋지 않은나, 우유에 말아 먹으면 맛이 좋다. 소금을 약간 타서 먹으면 좋다. 따듯한 밥은 우유에 말아 먹으면 맛이 별로 좋지 않다.

건강한 식생활 2023.08.28

먹을 만한 음식 / 어묵

손주들이 철원에 와 있다.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하는데, 맛도 있어야 먹으므로 먹을 거리가 많지 않다. 동송 철원장이 5, 10일 장인데, 수제 어묵을 만들어 파는 곳이 있다. 소시지, 혹은 햄과 같은 가공육은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으므로, 아래 사진과 같은 한입 크기의 어묵은 맛도 있고 영양도 있다고 생각되어 권할만 하다. 어린이들에게 권할만한 음식이라 생각되어 정보를 공유하니 이용하면 좋으리라 본다. 다만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만 받아 불편하다. 아마 어느 시장에나 있다고 생각되니 이용하면 좋으리라 본다. 어른들에게도 좋다. 그냥 이쑤시개로 집어 먹으면 좋다. 다시 요리를하면 맛이 덜한 것 같다.

건강한 식생활 2023.08.25

좋은 식생활이란 무엇인가?

좋은 식생활이란 무엇인가? 가장 바람직한 식 생활은 어떠한 것인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채식, 육식 외에 과식(果食)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과식주의(果食主義 Fruitarianism)라는 것은 과일, 견과류, 씨앗 등을 주요 식재료로 먹는 것을 가리킨다고 한다. 1. 육식, 채식, 과식, 곡채식 문제 육식이 바람직한가? 단백질 때문에 육식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육식을 하면 체격이 커지고 체력이 강하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본다. 어린아이가 먹는 모유에는 단백질이 1.1% 들어 있다. 1년에 세배 정도 빠른 성장이 필요한 시기에 단백질이 1.1% 정도면 충분하다는 증거다. 단백질이 우유에는 3.0%, 쌀에는 5% 이상, 콩, 땅콩과 같은 두류에는 무려 20% 정도의..

건강한 식생활 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