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내 온것, 찬송가 459, 460장 / 우리 사회에 끼친 개신교회의 공로

우리나라 종교인구를 살펴 보면 개신교회가 가장 많다. '사회의 모든 현상은 하늘의 뜻이다.'라는 말을 부정할 수는 없으리라 본다. 간단히 살펴 보자. 개신교회는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등을 통틀어 천주교회와 구별하여 개신교회라고 하는데 보통 기독교라고도 한다. 20% 가까운 천여만명의 인구가 신앙하고 있다. 사회가 처한 그 시대에 맞는 시대사명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 시대에 가장 많이 공헌한 종교가 개신교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거의 많은 현대 과학 문명이 바로 개신교를 통해서 왔고 꽃 피웠다. 천주교에서 먼저 서양 문명을 받아들이기는 했으나, 개신교의 역할이 월등한 것으로 본다. 우리사회의 체제를 지키면서 이러한 풍요로운 선진 사회를 만드는데, 그 공이 절대적이다.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존경받는 김동길 교수님, 김형석 교수님, 이어령 교수님 등이 모두 개신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다. 부작용도 있다. 김진홍 목사님이 지적했듯이 타 종교 특히 불교와 같은 종교에 너무 배타적이어서 고칠점이 많다. 동국대학교 캠퍼스에 가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고, 개방된 청와대 경내 불상 앞에 있는 불전함을 파손한다는 등의 행동은 아주 무례한 행동이므로 절대로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않된다. 본인은 성당에 다니는 사람이나 노래가 너무 좋아 개신교회 찬송가를 소개한다. 성가를 부르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 불자들이 찬불가를 부르면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리라 본다.

 

찬송가 459, 미국 전통 가락, 반박자로 반주

 

찬송가 460, 한국 전통 가락, 3잇단음으로 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