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만들기 일도 아니네요. 찹쌀을 밥을 지어 나무 공이로 몇번 찧으면, 잘 찧어진다. 압력 밥솥으로 밥을 해야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콩 고물에 무쳐 먹으면 된다. 해보니 일도 아니네요. 다만 고물이있어야 한다. 본인은 생콩가루와 볶은 콩가루를 해 놓고 먹고 있다.
철원 고향찰쌀로 밥을 지었다. 고향찰은 향기가 많이 나는 찰벼이다. 이런 찹쌀로 하면 더 좋다.
잘 으깨진다.
접시 바닥에 콩 고물을 깔고, 으깬 떡을 편 후에 그 위에 콩고물을 덮는다.
끝이 평평한 나무 주걱으로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된다. 잘 굳지 않아 냉장실에 넣어 놓고 먹는다. 매우 쉬우니, 별식으로 해 먹을 수 있으리라 본다. 약간 설탕을 첨가하면 어린이들은 더 좋아하리라 본다. 팥 고물, 볶은 깨, 송화 가루 등 여러가지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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