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어리 통조림이 좋아 보인다. 우선 맛이 있다. 생선 통조림이 여러가지가 있다. 고등어며, 꽁치며 등등. 그런데 먹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우선 퍽퍽해서 맛이 없다. 대체로 물기가 적은 덩어리 고기 등이 퍽퍽헤서 맛이 덜 한 것 같다. 그런데 정어리는 아주 작은 생선이라 퍽퍽하질 않다. 또한 우리나라 생선 통조림은 아주 작은 사이즈가 찾기가 어려워 부담이 된다. 일단 뚜껑을 따면, 다 먹어야하고, 남겨 다음에 먹기란 어렵다.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현지 마트에서 정어리 통조림을 사 먹어 보니 아주 맛이 있다. 특히 작은 고기라 중금속 축적량이 적어 어린이들이 먹기에 알맞고, 영양이 아주 풍부하다. 아래 사진에는 작은 정어리가 세마리 들어 있어 아주 먹기에 좋고, 맛있다. 한번 시도해 보고 이용하면 좋으리라 본다. 그냥 뚜껑을 따서 먹으면 된다. 물론 요리를 해서도 먹을 수 있으리라 본다. 아마 찾아보면 우리나라에도 있으리라 본다.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뚜껑을 딸때 조심해야 한다. 다치기 쉽다. 중앙아프리카에서 10여 주가 지나갔다. 한 주만 지나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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