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무리한 운동으로부터 오는 부작용들

유해영 2019. 2. 26. 20:54

★헬쓰장에서 운동을 할때, 어떠한 약도 사용해서는 않된다고 본다. 약 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식사외는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않된다고 본다. 꼭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도 꼭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운동을 하다보면 무리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경험한 몇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본인이 족저근막염(발바닥근육막염)을 두번 경험한 바 있다. 또한 쥐가 나면서 함께 근육통은 여러번 경험하였다. 오늘도 오른쪽 종아리에 쥐와함께 근육통을 경험하였다.  허리나 무릎 관절 통증도 경험한바 있다.


1. 쥐가나고 근육통을 동반하는 경우

오늘 헬쓰운동을 두 시간 반 정도 했는데, 다리 운동을 중점적으로 했고, 저녁에 아내와 4킬로정도 걸어서 저녁을 먹고 왔는데, 종아리에 급격한 통증과 쥐가나서 매우 당황하엿다. 다리를 흔들어 주고, 심호흡을 해서 바로 진정되기는 했으나, 순간적으로는 너무 격렬해서 자칫 고통을 당할 수 있고, 물속에서라면 치명적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런 현상은 본인은 드물게 경험하고 있다. 팔운동과 가슴 운동을 무리하게하면 가슴주위 근육이 쥐가나며 퉁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조심해야 한다. 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고, 과거에 여러번 그런 경험을 한바 있다. 운동을 하는데도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무리하지 않는 것인데, 운동을 할때 당시는 무리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러한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내서 운동을 하면 큰코 다칠 수 있다.


2. 족저근막염증

무리하게 걸으면, 족저근막염증이 생겨 걷기가 불편해서 운동은 고사하고 생활하는데 고생을 할 수 있다. 본인은 두번 그런 경험읗 하였는데, 정형외과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쉽게 낫는다. 조심해야 한다. 상당기간 동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편한 신을 신는 것이고, 특히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무리하게 걸으면, 쉽게 족저근막염증이 생긴다. 그리고 체중이 나가는 사람이 무리하게 걸어도 그런 증상이 생기니 조심해야하고 체중을 빼는 것이 좋다. 또 중요한 것은 신발끈을 꽉 조여 신발과 발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관절통과도 상관이 많다. 신 뒤축을 꺽어 신는 다든지 헐렁하게 신을 신으면, 무릎관절통, 족저근막염증이 생기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자세히 말해줘도 많은 사람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어린이들에거 신을 사 줄때, 빨리 발이 자라, 약간 큰 것을 사주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해야된다. 발에 꼭 맞는 신을 사주는 것이 좋다. 


3. 관절 통증

운동을 하다보면, 무리해서 관절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두달 전인가, 허리운동을 하다 허리가 불편해서 고생한 적이 있다. 무리하지 않아야 하는데, 무리한 정도에대한 이해가 어렵다. 즉, 운동할 당시는 무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얘기다. 


4. 무리한 운동으로 고생을 했더라도, 운동을 포기해서는 않된다고 본다. 잘 몸을 조절하면, 극복이되고, 무리하지 않은 운동을 게속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러니까 운동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세상만사 모든 것이 공부없이 되는 일은 없다고 본다. 공부하지 않고 자신의 무지한 생각만으로 할려고 하니, 만사가 잘 않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진정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원 한다면 하심(下心)을 가지고 때때로 명상하고 공부하기를 권한다. 달리 무슨 방법이 있을 까요? 하심, 명상, 공부, 이런 말들이 다소 추상적으로 생각될 것이다. 인간의 본질(유한하고 연약함)을 이해하게 되면, 겸허함(하심)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런 이해가 부족할 경우 기고만장하기 쉬운 것이다. 깊이 생각에 잠겨 마음을 가라앉처 본질을 살펴보면(명상), 마치 잔잔한 홋숫물에 비치는 사물이 또렷히 보이듯이, 마음이 가라 앉혀져, 사물의 이치를 더 밝게 알게되는 것이다. 달리는 바로 앞에 급한 비탈길이 있는데, 알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김수한 추기경님께서 하루에 5분이라도 명상하기를 권하셨다. 항상 본질과 원리를 추구(공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겉에 나타나는 현상만을 보고 안다고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바로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데 알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건강하고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심을 가지고 명상하며 공부하란 말이다. 달리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있다면, 가르쳐 달라.


5. 너무 지나치게 운동을 좋아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사람은 보통 자신을 과시할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지나친 운동광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노익장을 과시할려고 하는 경우를 보는데, 현명치 못한 것 같다. 특히, 축구가 상당히 위험한 운동으로 생각된다. 다치는 경우가 많아 보인다는 말이다. 젊어서 축구를 너무 좋아해, 몸이 망가진 사람을 적지 않게 보았다. 무슨 운동이든 격한 운동은 좋지 않다. 그러나 꾸준하고 적절한 운동은 몸을 달리 만든다.



위 분은 60대 중반인 분으로 함께 운동하는 분인데, 본인이 이분에게 운동에 도취되어서는 않된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3-4개월 헬쓰 운동을 열심히하고 한두달은 쉬면서 다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운동에 중독되면 좋지 않다. 그러나 꾸준히 운동을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철원동송에 '더베스트짐'이라는 헬쓰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꼬물꼬물대던 녀석들이 벌써, 많이 컷네요. 어찌나 재롱을 부리는지 귀엽습니다. 본인의 손자의 어린이집 졸업기념 사진입니다. 유치원 입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재롱을 많이 부리고 달덩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