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운동목적에 따른 헬쓰(기구)운동 요령 / 철원동송더베스트짐 / 오현우 트레이너

유해영 2019. 3. 5. 16:23

★헬쓰장에서 운동을 할때, 어떠한 약도 사용해서는 않된다고 본다. 약 뿐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식사외는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않된다고 본다. 꼭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도 꼭 이 말을 명심하기 바란다.★

 

보통, 기구 운동(헬쓰 운동)을 하는 목적은 세 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그 목적에 따라 운동 방법이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첫째는 보디빌딩(육체미) 운동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는 프로 운동 선수들이 근력과 지구력을 증진시키는 경우와, 일반인들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하는 경우이다.

 

1. 육체미 혹은 보디빌딩이라고 하면, 자신의 체중, 아령과 같은 중량물, 혹은 스프링/고무줄과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신체의 근육을 기르는 운동이다. 어느 정도 근육을 키워 보여주고 대칭적인 균형미를 보여주어 에술적 아름다움을 연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운동에서는 대칭적 근육발달이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심폐운동은 덜 중요한 것 같다. 아름다움의 여러 조건중에서 '대칭성'이 제일로 꼽는 특성이다. 본인이 2011년에 쓴 「아름답다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운동의 경우 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다.

 

2. 프로 운동 선수들이 근력과 지구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구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 선수들은, 강한 근력과 지구력, 활발한 심폐가 필요함으로, 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해준다. 그러나 대칭적 발달은 덜 중요할 수 있다. 오른손 잡이 테니스 선수는 강한 오른손과 팔의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왼손잡이 투수는 강한 왼손과 왼팔의 근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3. 건강유지를 위한 일반인들의 헬쓰 운동은, 위의 두 운동과는 상당히 다르다. 보디빌딩 운동 이라든지 운동선수들이 하는 격렬한 근력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지나친 운동은 자칫 해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할때, 세 가지(근육, 관절, 심폐 운동) 정도를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몸의 여러 근육을 움직여 운동을 해 주면 좋다. 따라서 몇가지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기 보다, 여러 가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은 하루에 25개 정도의 기구를 이용해 30여 가지 운동을 한다. 약 세시간 반 정도 시간이 걸린다. 근육 운동외에 관절 운동도 중요하므로, 무거운 중량으로 몇 번만 하는 것 보다, 가벼운 중량으로 여러번 하는 것이 좋다. 즉, 무게 보다는 횟수에 중점을 두라는 말이다. 한 가지 운동을 할때, 한번에 15에서 30회 정도를 하고, 그런 것을 3, 4회 반복하면 된다. 반드시 심폐운동을 해 주어야 한다. 본인은 제일 마지막에, 런닝머신에서 40분 정도 빠르게 걸어, 심폐 운동을 해 주고 있다. 아주 중요한 것은, 무리를 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는 것이다. 그런데, 초보자들은 무리한 정도를 알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운동할 당시는 무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고, 또한 빨리 결과를 얻으려는 욕심 때문에, 무리하기가 쉽다. 무리하면, 상당한 위험에 빠질질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본인이 몇일 전에 쓴, 무리한 운동으로부터 오는 부작용들」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꾸준히 운동하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기적이라는 표현을 운동을 통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2011년에 쓴 「무릅관절 튼튼, 다리 튼튼 / 자신있는 발걸음」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4. 단지 건강을 위한 것이라면, 운동에 도취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운동에 중독되지 말라는 말이다. 운동을 광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국 후회하기가 쉽다. 축구, 스키 등과 같은 격렬한 운동에 너무 도취되면, 상당한 부상을 당하기 쉽다. 온대지방에서 겨울을 나기위해서 여러 동물 들이, 은신처에서 동면을 하는 경우가 있고, 열대지방에서 건기를 나기위해 땅속 진흑 속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이 동물들이 몇 달 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이상이 없는 것이다. 얼마간 운동을 안 했다고 해서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운동에 너무 빠지지 말라는 말이다.

 

헬스운동, 즉 기구운동은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으니, 운동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본인이 몇일 전에 쓴, '강추하는 헬스운동'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이 운동하고 있는, 철원동송 '더베스트짐' 헬스장은 2층이라 환기가 잘되어 공기가 맑고 운동기구의 종류가 많아 좋다. 그러나, 식습관이 잘못되어 있으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운동만으로는 건강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 관련, 본인이 쓴, '국산 농산물로 만든 자연식이 살길이다'와 '의사 약사 영양학자들이 안 먹는 음식'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오현우 트레이너 010 7330 3489

철원동송 더베스트짐에서 운동을 지도하고 있는 트레이너다. 오현우 트레이너는 보디빌딩 분야의 국가공인, 생활체육지도사, 노인체육지도사, 유소년체육지도사의 자격을 가지고 있고, KATA(한국선수트레이너) 마사지 1급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관련 운동이나, 다이어트 관련 지도를 받을 수 있으리라 본다. 품성이 착하고 행실이 올바른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전철에서 별로 앉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자리를 쉽게 양보한다. 그리고 본인 보다 더 많이 팔 굽혀 펴기를 하는 사람을 별로 본적이 없다. 꾸준히 운동을 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