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의 용도 / 겨울 나무 보온재, 조경자재

오늘, 본인이 서울역 앞에 있는 「세브란스 체크업」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옆에 서울역에서 남산쪽으로 고가 보도가 나 있고, 짚으로 예쁘게 조경을 해 놔서 소개하고자 한다. 본인은 「영한 벼생산기술」개정판을 준비하고 있어, 책자에 실을 수 있는 것 같아 살펴 보았다. 아래 사진 중에, 한 장 정도 책자에 싣는 것을 고려해 보고 있다. 볏짚은 현 시대에는 주로 가축의 먹이나, 퇴비재료로서 사용되고 있지만, 조경용이나, 겨울 나무 보온재로서도 활용되고 있다.

예쁘게 짚으로 감싸 놓고 있다. 이 길을 따라 가는 방향이 남산 쪽인데, 60년대 초반(본인이 중학교 다닐 때), 야외 음악당이 있었고, 중앙도서관인가, 어린이회관인가가 있었고, 바로 옆에 식물원과 조그마한 동물원이 기억된다. 바로 옆에 케블카가 있어 남산꼭대기로 올라가곤 했었다. 본인이 10여회 정도 남산에 올라간 것으로 기억된다.

이런 사진들이 책자에 실을 수 있으리라 본다.

서울역 쪽이다. 바로 전에, 수면 위내시경을 했더니, 다리가 약간 떨린다.

남산 방향이다.

사람들이 보이는 사진이 책에 싣기에 더 좋게 보인다.

서울역 돔이 보인다.

엣날에는 서울역이 아주 크게 보였는데, 워낙 주변에 큰 건물이 많다보니 작게 보인다.

서울역 바로 앞 세브란스 건강검진센타이다. 본인은 주로 여기서 건강 관리를 한다.

서울역이다.

본인이 가끔 들리는 종각역에 있는 영풍문고이다. 오늘 4권의 책을 샀다. 바로 전에 수면 내시경을 했더니, 머리가 맑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