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농사, 고구마 싹 기르기와 심기 / 제비 새끼 치기

고구마싹을 키우고 싹을 심어 보기위해 간단한 실험을 하였다. 많은 경험을 하였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 살아있는 글을 쓴다거나 강의를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번 실험으로, 현재 본인이 영농교재를 저술하고 있는 5개 작물에 대한 직접 경험을 모두 끝냈다.

물을 충분히 준 후 고구마 배치 (6월 12일)

흙으로 덮고 다시 물 주기

고구마 싹이 자라고 있다.

고구마 싹 자르기와 심기 (7월 24일). 싹 기르는 기간이 40-50일 정도 된다고 한다.

위 사진은 40일 동안 기른 싹이다. 고구마싹은 봄에 가급적 일찍 심어야 한다. 본인은 단지 실험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의 8.5일 싹이다. 심은지 12일된 싹이다.

2013년 텃밭에 고구마를 심었었다. 아주 풍성한 수확을 했다. 본인의 집 대지가 324평이고 200여평 과수와 채소를 심는데, 별별 것을 다 심어 먹는다. 아주 풍성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고구마를 들고있는 집사람. 텃밭 정원을 가꾸고 닭과 개 같은 가축을 돌보며 여가를 보내기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쉽지 않다. 본인도 현직에 있을때는 그랬다. 그러나 젊었을때 열심히 일하고 노후에 그런 여가를 즐기기 권한다.

 

올해 본인 집에 제비가 둥지를 짓고 새끼를 길러 이미 나갔다. 저녁에는 돌아와 잠을 잔다. 2 마리의 새끼가 잘 길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