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앵두가 익는 봄철 / 오디 쥬스해먹기

본인이 5분여 동안 혼자 쥬스를 해 먹기위해 따서, 꿀, 생수와 함께 믹서에 갈은 것이다. 어찌나 색소가 짙은지 옷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굵은 오디가 100여개 정도 된다. 이 만큼 100여번 먹을 양이 된다. 앵두도 제철이라 맛있다. 건강에 어떻겠는가?

그러나 주의할 것이 있다. 대부분의 과일은 당분이 많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포도, 사과, 귤, 수박, 파인애플 등, 토마토, 오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과일이 체중관리에 매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꿀도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현미식, 생고기, 채소중심 식사를 하고, 밀가루음식, 빵, 햄, 소시지, 음료수 등과 거의 모든 과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면 인생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쉽다.

 

 

 울안 과일나무 한번은 진딧물약을 쳐야된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