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것이 반드시 나쁘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어쨋든, 이 불교의 나라에 이런 교회가 있다니 놀랍다. 십자가 형태는 천주교회 성당과 비슷하다. 본인이 이 단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앞으로 공부해 보겠다.
겉 껍질 색갈이 붉은 빛이 도는 바나나인데 한송이에 2,000원 정도 주었다. 맛은 대단하나, 가격은 싼 편이 아니다. 몇일전 어떤 스님께서 준 바나나와 같은 종류이다.
동물원
참 새들이 신기하고 귀엽다. 이 새는 사람을 보면 좀 아는체를 해달라고 하고 자꾸 놀아달라고 한다.
어찌나 녀석이 사나운지 손을 쪼아댄다.
이 동물원에 와서 이 새만 구경해도 가치가 있는 듯하다.
'해외기술지도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모심는 간격 (0) | 2014.07.17 |
---|---|
둘째 강의, 후에, 너희들이 선생이 되었을때 너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예/예진농업대학교, 미얀마 (0) | 2014.07.16 |
써레질, 번지질, 미얀마 농촌지역의 이모저모 (0) | 2014.07.13 |
미얀마 물소의 논갈이 / 인류의 문화유산 (0) | 2014.07.13 |
미얀마 쌀 (0)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