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도 좋다. 이 가사를 보는 순간, 인간의 실체에 대해 논할 필요성을 느껴 '내가 어떤 존재인가'라는 글을 썼다. 아래에 붙여 놓았다.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러나 우리의 행복을 위해 어떤 믿음이 필요하다고 본다. E단조와 A단조 2가지로 노래를 불러 보았다. E단조 A단조 빈잔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