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하얀 손수건, 조용호시, 외국곡

유해영 2021. 11. 24. 21:10

이 노래도 많이 알려진 노래로 가사가 애틋하다. 보통 G장조 불려진다. 낮은 음으로 부르는 것이 편안하게 들리는 것 같아, C장조로 악보를 만들어 불러 보니 너무 낮다. 카포를 이용해 불러 보니 음의 울림이 좋지 않아, D장조로 악보를 만들어 불러 보니 좋았다.  아래 악보를 제시 하였으니 활용하면 될 것이다.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리라 본다. 철원 성당 교우의 코로나 감염이 일단 마무리되었으나 당분간 미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한다고 한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본다.

아래 영상은 D장조 악보로 2카포해서 E장조로 불렀다. 성대가 몸의 컨디션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조금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도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지 않는다. 듣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도 정상적인 소리가 나지 않았다. 본인의 경우 컨디션이 아주 좋으면 섬세한 저음이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