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비타민C 먹는 문제
본인은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홍보 때문에 생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을 꾸준히 먹어 왔다. 우유 중에서 연세우유가 전용목장이라는 특성 때문에 가장 신뢰가 가서 배달시켜 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동안의 경험을 되살려보면, 생우유나 불가리스 등이 소화가 잘되지 않고 방귀 냄새가 심하게 났다. 최근에 우유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대 젖소 사육 환경이 좋은 우유를 생산하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한다. 아주 옛날에 풀밭에 방목한 젖소의 젖은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우유가 없다고 한다. 미국 등 일부 유럽에서는 그러한 친환경우유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좋은 요거트나 치즈, 버터는 적절하게 먹었을 경우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임실치즈가 좋다고 한다. 버터는 시중에 나와 있고, 요거트는 연세우유에 불가리스를 섞어 하룻밤 보온밥통에 넣어두면 요거트가 된다. 그런 요거트를 조금 먹는 것은 좋으리라 본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우유나 유제품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어린이 당사자가 먹어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면 먹는 것도 좋으리라 본다.
비타민C의 효과가 상당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공감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영양제를 먹고 있다. 비타민C 과량 복용의 부작용으로는 위 불편 증상과 신장결석이 있다고 한다. 위 불편 증상은 식사 중에 복용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신장결석이 생긴다는 여러 보고가 있는데, 하루 2,000mg 정도까지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하며, 물을 더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한다.
본인은 2024년 10월 9일부터 비타민C를 하루에 3,200mg을 먹고 있다. 아침식사 중 비타민C 1,000mg, 아침식사 후 마그네슘+비타민D 복합제 한 알, 점심식사 후 비콤씨(비타민C 600mg) 한 알, 저녁식사 중 비타민C 1,000mg, 저녁식사 후 마그네슘+비타민D 복합제 한 알, 그리고 자기 전 비콤씨 한 알을 먹는다. 그리고 2024년 10월 15일부터 생우유를 먹지 않는다. 앞으로의 몸의 변화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겠다.
비티민C를 먹은 후 바로부터 신기하게도 방귀의 양은 줄지 않은 것 같은데,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신기하다.
본인이 먹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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