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박사의 11년 더 사는 법
우리나라 국민의 주치의라고 할만한 윤방부 의사 선생님의 그럭저럭 11년 더 사는 방법이 아래와 같다. 대부분 아는 말이기는 하나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골고루 먹기
- 좋아하는 식품을 집중적으로 먹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잘 씹고 천천히 먹으면 되리라 본다.
2. 간식을 줄여라.
- 간식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저녁 식사 후에는 물 외는 일체를 먹지 말면 좋다.
- 그러나 야간에 일을 하는 경우 약간의 음식을 먹는 것이 불가피하리라 본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워낙 활동이 많아 간식이 필요하리라 본다.
3. 술은 적당히
- 본인은 한 달에 2-3번 한번에 소주 200cc 정도씩 먹는다.
- 술은 조금이라도 몸에 해롭다고 보나, 특별한 경우에 조금 먹을 수 있다고 본다.
4. 금연
- 본인은 담배를 피워본적이 없다.
5. 충분한 수면
- 따듯한 온돌방에 얇은 요를 깔고 자니 여러 가지로 좋다.
- 언행심사에 모순이 있으면 잠이 제대로 올리가 없다. 모순없는 삶이 중요하다.
6. 적당한 운동
- 본인은 하루에 근력운동 1시간, 심폐운동 1시간씩 한다.
7. 정기 건강 검진
- 본인은 세브란스체크업에서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해 오고 있다.
본인이 첨언을 한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거나 빨리 해소를 해야 한다. 자신의 언행심사에 모순이 있으면 빨리 고치고,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삶은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본다. 옳바로 살아야 된다는 말. 절간의 중처럼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회적 규범에서 어긋나지 말라는 말이다. 잘못 순간 어긋나면 가급적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건강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무지 건강법을 버려라. 윤방부 의사 (0) | 2024.12.13 |
---|---|
윤방부 선생님의 그럭저럭 살기 / 건강한 삶 (4) | 2024.12.06 |
우유와 비타민C 먹는 문제 (3) | 2024.10.18 |
비타민 C를 많이 드시는 의사 선생님 (1) | 2024.10.13 |
비타민C의 부작용 (0)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