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심폐운동 요령 / 간헐적 달리기

유해영 2024. 7. 27. 19:51

심폐운동 요령 / 간헐적 달리기

건강을 위해서 산책이나 등산 혹은 만보 걷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숨이 가쁘고 땀이 나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라고 한다. 땀이 나고 숨이 가쁘기 위해서는 뛰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래야 심폐운동이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뛴다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노인들이 뛴다는 것은 자칫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넘어질 수 있어 쉽지 않다. 본인은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근육운동 70분, 심폐운동 70분 정도 한다. 본인이 하고 있는 심폐운동 요령을 소개하겠다.

   본인은 헬쓰장에 오가는데 30분, 헬쓰장에서 40분 정도 심폐운동을 한다. 주로 런닝머신에서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하는데, 관절에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고정 자전거 페달 밟기를 25분하고, 런닝머신에서 15분 걷고 달리기를 한다.

   런닝머신에서 10분을 빠른 걸음으로 걷고, 그다음 1분간은 뛴다. 그다음 1분은 뛰지 않고 걷고, 다시 1분간은 뛴다. 즉 간헐적으로 뛴다는 얘기다. 이렇게만 해도 땀이 흐르고 숨이 차다. 이렇게 간헐적으로 뛰면 재미도 있고 힘도 들지 않고 심폐운동이 된다고 판단된다.

   물론 오래 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간헐적으로 뛰면 어렵지 않게 심폐운동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런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다음에는 근육운동 요령을 소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