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영영문법3

제9강. 5형식 문장 / 영문 5형식

유해영 2024. 2. 2. 05:26

 

 

9. 5형식 문장 / 영문 5형식

 

5형식 문장 = 주어 +불완전타동사 +목적어 +목적보어( S + V + O + OC )

 

목적어의 상태나 동작을 설명하는 목적격 보어가 있는 문형을  5형식 문형이라 한다5형식 문장은 시험문제에 많이 출제되는 문형이다. 해석이 다소 까다로운 문형이기도 하다.

 

목적격 보어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 그리고 여기에 속하는

상당어구가 될 수 있다.

He named the baby Tom. 명사. I believe the singer (to be) her. 대명사 . He will make his wife happy. 형용사. We wanted him to sing a song. to 부정사. I saw her swim in the pool. 원형 부정사. I had him clean the room. 원형 부정사. We heard the girl playing the piano. 현재분사. I never heard his name called. 과거분사. We found everything in good order. 형용사구. She has made the school what  it is. 명사절.

 

I made her a box. 나는 그녀에게 상자를 만들어 주었다. 4형식 her box. I made her my wife. 나는 그녀를 내 아내로 만들었다. 5형식 her = my wife.

 

사역동사 make, have, let, help, 등과  지각 동사 see, feel, hear, watch 등은  원형 부정사를 목적보어로 쓴다. to 동사원형에서, to는 미래적인 표현이다. I want to see you.에서 seewant보다 후의 일이라는 말. 따라서 동시성을 강조할 때 to를 생략한다는 말. I saw her (to) swim in the pool. 원형 부정사, 이 문장에서 보는 것(see)과 수영하는 것(swim)이 동시 사건이라는 말. 그래서 to를 생략한다는 말. I had him (to) clean the room. 원형 부정사

 

용례

   Then God commanded, "Let lights appear in the sky to separate day and night and it was done. So God made the two larger lights the sun and the moon. 이 글은 그리스도 경전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 이야기 중 한 부분이다. 둘째 문장이 5형식 문장이다. 해석을 해보면, 하느님께서 밤과 낮을 나누기 위하여 빛이 있으라. 명하시니, 그렇게 되었다. 그래서 하는님은 해와 달로 큰 빛을 만드셨다. 창조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 셋째 날에 식물을 만드시고, 넷째 날에 빛을 만드시고, 다섯째 날에 동물을, 여섯째 날에 사람을 만드셨다. 빛이 없으면 식물이 살수 없음에도 식물을 먼저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기원 15세기 이 이야기가 써진 그 당시는 미쳐 그러한 지식이 없었던 것 같다. 곡식이 과일보다 먼저 언급된 것은 농업의 시작이 곡식농사 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해석도 된다. 특히, 동물보다 식물이 먼저 만들어 진 것은, 축산 보다 작물 농사가 먼저 시작되었음을 말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일부 서양학자는 그렇게 주장한다. 그러나 농업의 시작은 축산이 먼저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창세기는 인류학적 가치가 매우 대단하여 종교와는 상관없이 꼭 읽을 것을 권한다.

 

   1강부터 제9강 까지가 매우 중요한 기본 기초 부분이니 충분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반복 공부 요령이 중요한데 본인의 신문 게재 문 "학생이 공부 잘 하는 방법" 읽어보기 바란다. 요즈음 녹음기기가 매우 좋아 반복 공부하기는 그만이다.

   영문법 책을 참고 하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으로 본다. 계속해서 강의를 진행시켜  영어 정복에 도움을 드릴까 한다. 다음 강의는 동사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평균 7001의 경쟁력을 통과 하고, 토풀 성적이 800점을 훨씬 넘는 사람한테서 " 관계대명사"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외국에서 공부한 많은 사람들의 영어 실력을 관찰해보면, 일견 매우 유능하게  많이 아는 것 같은데, 실상 정확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 않된다. 정확하게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우리나라의 공부 방식에도 다소 문제가 있어 보인다. 명확하게 분석하며 공부하는 습관이 좋다. 우선 자신이 재미를 느끼게 된다

   거의 근본을 이해하고 30여 번 정독 후, 요약하여 총 100여 번 반복 공부하면 거의 상당한 수준의 답을 쓸 수 있었다.  500여 페이지의 원서를 녹음하면 23시간 정도 걸린다. 2 일 정도면 통독 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게 해서 안되는 일이 있을까?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하여 보고 들으면서 반복 학습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반복 학습 방법이 있을까? 없는 것 같다.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이 요령을 이해하면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1000 여 문장을 녹음해 보면 한 시간 정도 걸린다. 하루에 1000 여 문장을 수회 반복 할 수 있다는 얘긴데, 그 결과를 상상해 보라.

   그리스도교 경전 "Good News Bible / Today's English Version" 을 이용하면 영어 공부 끝내준다. 불교 경전도 있으니 불자들은 그러한 경전을 이용하면 될 것이다. 본인은 위에 언급한 영어성경을 신구약 1, 신약은 또 한 번 통독 한 적이 있다. 세상의 모든 표현이 그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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