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

시큰거리는 무릎 고치기 / 원짐헬쓰장 철원동송

유해영 2023. 1. 4. 17:41

 

시큰거리는 무릎 고치기

사람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다리가 튼튼해야 한다. 그런데 무릎이 시큰거리는 경우가 있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본인도 30대부터 그랬었다.

    그래서 여러 상황을 관찰하고 연구해 보았다. 해결책을 찾았고, 현재 70대인 본인은 전철에서 거의 앉을 필요성이 없어 자리가 비었는데도 서서 가는 경우가 있고 쉽게 자리를 양보해 준다. 노인들을 살펴보면 걷는 것이 불편한 분들이 적지 않다. 아마도 본인이 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하면 거의 모든 분들이 씩씩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우리 몸은 많은 뼈가 연결되어 있어 골격을 이루고 있고,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뼈를 굳게 잡아줌으로 몸을 지탱하게 해준다. 근육이 잡아주지 못하면 몸을 지탱할 수 없는 것이다.

    근육을 발달시켜줘야 된다는 말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공부가 필요하다. 많이 걷는다고 해서 근육이 발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근육이 버틸 수 있는 한계까지 힘을 주게 되면 근육이 버티지 못하고 근섬유 표면에 상처가 나게 된다. 그런 다음 휴식을 취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이런 과정을 반복적으로 거치게 되면 근육이 점점 더 굵어진다. 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해야 된다는 말이다. 많이 걷는다고 해서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다.

    운동 강도에 대한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⓵ 센 강도의 운동(1에서 6번 정도 할 수 있는 정도). ⓶ 중간 강도의 운동(6에서 12번 정도 할 수 있는 정도). ⓷ 가벼운 강도의 운동(12에서 20번 정도 할 수 있는 정도). 그러니까 센 강도로 운동을 해줘야 근육이 붙는다는 말이다. 보통의 걷기로는 근육이 붙지 않는다는 말이다.

    운동을 하는 방법 중에, 「점진적 과부하」라는 말이 있다.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서 운동을 하라는 말이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헬쓰장에 가서 운동을 하면 된다. 다른 방법은 거의 없어 보인다. 헬쓰장에 가서 다리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면 수일만 해도 거의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세는 없어진다. 이 단순한 처방을 실천하면 아주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본다.

 

아래 운동만 집중적으로 수일만 해도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세는 없어진다. 이 단순한 처방을 실천하고 활발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원짐헬쓰장 철원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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