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사랑했어요, 김현식

유해영 2022. 8. 13. 16:10

발라드 곡으로 한때 아주 많이 불려지던 노래다. 곡이 어려운 데는 없으나 소위 맛갈나게 불러야 맛이 살아나는 노래다. 본인도 맛갈나게 잘 부르지는 못한다. 이만큼 클래식 기타 소리가 낭낭하게 나는 것은 손톱을 길게하여 치기 때문이다. 엄지 손톱은 왼쪽으로 길게, 가운데 세 손톱은 가운데로 길게 길러야 소리가 난다. 손톱을 길러 치지 않으면 소리가 아주 둔탁하게 나서 악기로서의 기능을 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