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는데 돌이 긴요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올해 알았다. 비닐을 씌우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눌러 놓느데 돌을 대신할 만한 것이 없다고 본다. 작물을 기르는데 만상일(晩霜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늦 서리가 언제까지 오는 것인가 하는 말인데, 철원에서는 4월 18일 경이라고 한다. 씨앗 파종은 4월 초에 할 수 있으나 모종을 심는 것은 만상일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철원에서는 5월 초순부터 심는 것이 좋다.
앵두나무는 열매를 70% 정도는 솎아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알이 커서 먹을 만 하다. 아래 사진은 살구꽃이다.
비닐 위를 눌러 놓는 데에는 돌 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본다. 올해 알았다. 돌 크기와 형태가 중요하다. 손바닥 2배 정도 넓이에 두께는 7-8 센티 정도가 좋다. 또한 맨들거리는 것이 좋다.
파종한 완두콩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부추는 한번 심어 놓면 잘라 먹기만 하면 된다.
피자두와 살구 나문데 일년에 2번은 살충제를 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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