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관리하는데, 발수제와 빠데(putty, 퍼티)를 사용해보니 도움이 되어서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발수제는 물 흡수를 막는 작용을 하는 뜨물 같은 뽀얀 물이어서,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들었다. 시멘트 벽돌 면에 칠하면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고 한다. 로라로 칠하고 붓으로 칠하면 된다. 일이 쉽다. 빠데라고 하는 것은 시멘트를 개 놓은 것 같은 햐얀 반죽인데 뚜껑을 닫아 놓으니 쉽게 굳지 않았다. 못자국이나 흠집이 난데 바르면 좋다. 빠데 작업을 하고 그 후 페인트 칠을 하면 좋다.
빠데와 빠데 작업한 곳
발수제와 작업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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