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조수미 아티스트의 아베 마리아를 또 들었다. 아베 마리아가 무슨 뜻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참 나를 만나 보고 온 것 같다. 불성이라고 해도 좋고,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해도 좋다. 언행심사가 바르지 못한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는가? 참된 자신을 찾아 보기 바란다. 이외 무슨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 달라.
이 노래는 부점리듬과 당김음이 많이 나온다. 엇박자도 있다. 또한 높은 C까지 음이 있어 다소 부르기가 쉽지않은 노래다. 자식이 유튜브를 만들어 줘서, 노래를 함께 올리고 있다. 유튜브에 '유해영'을 검색하면 본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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