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아름다운 곡이다. 모든 부부, 연인들이 한 평생 이 노래를 부르며 살면 될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권태감이 많은 불행의 근원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이 노래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단순히 리듬에만 충실하면 멋이 덜하고 단순하게 들릴 수 있다. 박자 내에서 가사 하나하나를 잘 발음해 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다소 어려운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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