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거의 텃밭 심기가 마무리 되어 간다. 자색고구마 한단(100개 순) 주문해 놓았다, 오면 심으면 된다. 고추, 토마토, 상추, 파, 수박, 호박, 오이, 여주, 강낭콩, 땅콩, 옥수수, 완두, 가지 등을 심고 오늘 지주대를 설치해 주었다. 참외는 별로 맛이 없어 안 심었다. 수박은 어찌나 맛이 있는지, 두 종류의 수박을 심었다. 땅콩은 겨울 본이이 먹을 거고, 자색고구마도 겨울 생식용으로 먹는다. 토마토와 옥수수는, 냉동해서 겨울내내 먹는다.
거의 매일 물을 준다.
라일락 향기 대단하다. 너무 향기가 좋아 한두나무 가꿀만 하다.
아로니아 밑에 팬지인가 하는 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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