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전원생활

텃밭 파종 준비

유해영 2020. 3. 2. 17:43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나라가 말이 아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철원 지역은 비교적 외진 곳이라 아직은 문제가 없는 듯하다. 특히 본인 집 주변은 참 깨끗해서 잘 재내고 있다. 본인은 하루에 보통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텃밭 파종 준비를 하고 있다. 보통 오후 서너 시간 텃밭 파종 준비를 할 때는 따로 운동을 하지 못한다. 퇴비를 80포를 샀다. 올해 자색 고구마를 심을 예정이고 땅콩도 좀더 많이 심을 예정이다. 자색 고구마는 겨울에 생식을 할려고 하고, 땅콩은 푹 삶어 먹으면 좋다. 고구마와 땅콩은 토양에 비료기가 많으면 않되는 작물이다. 그래서 퇴비를 1/3 수준으로 넣을 예정이다. 햇빛을 받으며 서너시간 일을 하면 참 좋다. 텃밭 가꾸는데 쇠스랑을 이용하면 아주 좋다. 퇴직 후에 가능하면 텃밭을 가꾸기를 권해 본다.


퇴비 한포에 20kg 한다.


밀짚 모자와 장화가 참 편리하다. 본인이 들고 있는 것이 바로 쇠스랑이다.


얼마 후에 이런 모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