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삶

여성에 대한 이해 / 여성은 누구인가?

유해영 2019. 4. 18. 23:46

유투브에서 야화/서정학 바리톤/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를 한번 들어 보길 권한다.

잠시나마 즐거울 것이다. 좀 큰 스피커를 사용해야 고음과 저음을 즐길수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百戰百勝)" 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원래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白戰不殆)"라는 말이다. 손자병법 제3 모공편에 나오는 말이다. 영어 표현은, If you know the enemy and konw yourself, you need not fear the result of hundred battles. 직역을 하면, 당신이 적과 당신스스로를 안다면, 백번 전투의 결과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이다.

본인과 같은 남자들이 여성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행복하기 어렵다고 본다. 본인은 아주어린 여자아이를 포함해서 여성들을 볼때면,「어머니 시다.」라는 말을 혼자 중얼 거린다. 여성을 우선 어머니로 본다는 말이다. 여성은 누구인가? 이런 주제로 이미 글 구상은 끝나 있으나, 아직 시간을 내지 못해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다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로 글을 시작해 본다. 시간이 허락되면, 조금씩 글을 써 올리겠다.

여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것은, 우선 어머니의 위대성이다. 또한 여성은 나이가 먹어도 다 큰 어린애에 불과하다는 철학자 쇼팬하우어의 지적이 있다. 고대 서양인종들의 생각은 여성은 남성의 위로자로 인식되고 있었고, 근래 까지도 여성은 아이를 낳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여성은 체력이나 체격 그리고 정신력이 남자와는 경쟁이 되지 못한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여성들의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여성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한 사람 한 사람은 물론 인류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 남자들은 좋든 싫든 여성들의 손을 잡고 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 한다. 여성들을 관찰해 보면 대부분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있지 못한 경우를 본다. 본질적인 것에 기초한 확실한 주관이 없어 보인다.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어쩔줄을 모르는 것 같다. 혼자 있으면, 조용한 마음으로 자신을 살펴보면 좋으련만, 그런 능력이 없어 보인다. 따라서 특별한 심리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얘기를 이어가 보겠다.

1. 어머니의 위대성은 대체로 많이 인식하고 있으니,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우선 여성은 나이가 먹어도 다 큰 어린애에 불과하다는 쇼펜하우어의 지적을 생각해 보자. 이 주제는 진화학적(進化學的)으로 설명이 가능하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여러가지와 관련되니, 진진하게 생각해 보자. 우선 남자는 나이가 먹어도 다 큰 어린애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다. 남자들이 성적 욕구를 추구하는 데는 참으로 이 지적이 꼭, 다고 할 수 있다. 어떤 남자도 결국 여성을 침대에 누이려고 한다고 한다. 진회심리학에서 하는 말이다. 본인의 어머니는 12명의 자녀를 나으셨고, 6명만 생존했다고 한다. 본인이 막내다. 인류가 생긴 이래, 장구한 기간에 걸쳐 여성들은 수명의 자식을 낳아 길렀고, 자식들은 10여살 까지는 어머니의 절대적인 영향 밑에서 성장해간다. 따라서 사람은 기본적으로 여성의 작품인 것이다. 남자들이 주로 바깥에서 사냥을 해서 거처로 가져오고, 주로 여성들은 거쳐를 중심의 육아를 담당하였던 것이다. 거의 모든 여성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살다 생을 마감했다. 여성들이 진화심리학적으로, 본질적 사고를 갖기가 어려운 것이다. 여성들이 유아적인 수준의 사고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다. 남자가 30이 넘어서도 어머니의 사고력 수준을 넘지 못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어머니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런 수준의 사고력의 범주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어머니를 극진히 공경해야 하나, 어머니의 사고력에 머물러 있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이상한 문제들이 이와 관련해서 생긴다. 여성과 남성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크다. 바로 그러한 치이를 설명한 책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인데, 한번 읽어 보길를 권한다. 남자를 원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하면 여성은 즉물적이고 감성적이다. 따라서 나와 같은 남자들은 이 문제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우선 더 공부하고 여성을 관찰해 보는 것이 좋다. 여자가 너무 외롭지 않게 잘 지도해 주어야 한다. 종교를 권하는 이유도 바로 그래서 이다.

2. 여성은 외로운 남자를 위해서 만들어 졌다는 말이 그리스도교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온다. 창세기 2장 18절에, Yahweh God said, "It is not good  for Man to live alone; I will give him a helper who will be like him." 해석을 해 보면, ' 야훼 하느님께서, "남자가 외롭게 사는 것이 좋지 않다. 그를 좋아할 한 위안자를 그에게 만들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여성이 남성의 위안자로 창조되었다는 말이다. 고대 코카서스인종(서양인종)들의 여성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



어머니가 여기 계시네!  본인의 손녀다. 네살이다.


여기 또 어머니들이 계시네!

본인의 손녀는 전형적인 맏 며느리감으로 씩씩하고 활달하다. 그리고 튼튼하다.


녀석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나온다. 제법 자신을 어떤 의도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