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오후 철원특수미생산자협의회 연말총회를 겸해서, 교육, 특수미전시 및 시식회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조윤상박사의 특수미에대한 교육이 있었다.
본인 좌측에, 최정호 회장, 조윤상 박사, 강원도청 및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관, 우측에, 김미경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장, 신동범박사 식량과학원 철원출장소장, 협의회 임원, 정영평박사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계장.
본인이 식량과학원 육종기술개발연구실장으로 근무할 때, 박사후 연구원으로 본인과 함께 근무했던, 정영평박사(좌)와 조윤상박사(우)이다. 이분들이 현재 중추적 연구자로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와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벼관련사업과 벼육종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두 연구원은 당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책임 공직자이다.
조윤상박사가 개발한 '고향찰'이라는 벼 품종인데,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 쌀알이 굵고 향이 있는 특별한 품종이다.
당협의회 회장 최정호씨이다. 사회를 보는 분이 직파전문가 한계호씨이다.
본인이 강조한 내용은
1. 적극적 활동의 필요성: 놀고 즐기는 것 만으로는 행복하기 어렵다고 본다. 사는 재미가 없으면 삶이 의미가 적다. 모여야 산다. 자주 만나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단체를 결성 할동하면 재미가 있게된다.
2. 고향찹쌀의 우수한 특성: 잡곡밥 할때 그 특성이 매우 우수하다.
3. 종자보급체계 확립: 한국종자원 사업, 농업기술센터 사업 등으로 체계화해야한다. 한국종자원에서는 채종포를 운영 보급종자를 생산 농민에게 공급한다.
대체로 공감하는 것으로 판다됨.
최정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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