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업기술

남서부지방 밭벼 파종, 고구마재배, 양파마늘재배 현장 관찰 / 무안 낙지 맑은탕국, 팽이섬 식당

유해영 2018. 5. 29. 21:23

우리나라 남서부 지방에서는 밭벼 재배를 하는 농가가 있다. 또한 양파와 고구마 재배를 많아 한다. 최근 이 지역을 둘러 보았다. 밭벼재배 기술과 고구마재배기술은 현재 본인이 관계하는 중앙아프리카 농업과 관련이 있다. 밭벼 재배기술은 중앙아프리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고구마재배 기술도 중앙아프리카 고구마재배기술서를 만드는데, 참고하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양파밭이다.


중앙아프리카에서는 넓은 이랑에 두 줄로 고구마를 심는데, 우리나라는 좁은 이랑에 고구마를 외 줄로 심는다. 아래 사진을 통해 고구마 재배 양태와 제초방법(멀칭)에 대해서 이해를 넖힐 수 있다. 여러 사진을 확보했다. 교재 작성에 이용될 것이다.

농약방에 가면 거져 모자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모자를 해외출장 때도 즐겨 쓴다.


보리와 마늘밭이다.


벼 종자를 뿌린 후, 로타리를 가볍게 쳐주어 종자를 흙속에 묻히도록 한다.



2년 전에 이곳에 왔을때도 이 집에서 식사를 했다. 자연식을 가장 가치있다고 여기는 본인 같은 사람에게는 최고의 식사였다. 낙지 맑은 탕국인데, 맞이 시원하고 반찬도 이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 최고의 식사를 했다.


광주 송정역이다. 기차여행 매우 좋다. 본인을 안내해준 후배 농촌지도사가 본인에게 "사모님은 박사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죠?"라고 묻는다. 아마도 이렇게 다니는 것이 가정행복에는 별로 도움이 않된다고 생각되는 모양이다. 본인을 잘 아는 거의 모든 사람은 본인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다 "어떻게 그렇게 가정생활을 행복하게 하십니까? 비결이 무엇입니까?" 비결을 말해 보면, 첫째는, 본인의 언행심사(말, 행동, 마음씀씀히)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며 산다는 것과, 종교생활을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본인은 매우 과학적인 사람이라, 어떤 것도 자연과학적으로 맞지 않으면, 일단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교는 자연과학의 분야가 아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한 심리학적 처방이라고 일단 말해주고 싶다. 본인과 깊은 대화를 해보면, 종교를 부정하는 여러분도 종교를 가지고자 할 것이다. 어려서부터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마다 부처님께 108배하고 마음가짐을 가담듬어 살면, 아마도 건강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스교(천주교/개신교)인이라면, 때때로, 주의기도문, 사도신경, 주모경 등을 암송하고 기도하면, 삶이 행복해 질 것이다. 본인은 때때로 주모경(주의기도,성모송, 영광송)을 암송한다. 종교적 의문이 있으면, 본인과 대화를 해 보길 권한다. 다만, 진지한 태로로 임해야 한다. 깨끗한 몸과 단정한 의복 차림으로 구도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청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