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5일 광주에 와서 유니버시아드 구경을 했다. 큰 국제행사의 부대행사로 연주회가 공연되고 있다. 취미생활중에서 합창단에 가입하여 노래활동을 하는 일이나, 관현악단 연주활동을 하는 것은 그 자체가 매우 재밋고 여러사람을 즐겁게해주는 일이라 돈이 좀 들어도 좋은 취미로 생각된다. 본인은 고등학교시절 밴드부장을 한바가 있다.
다만, 열심히 일할때는, 일 자체가 취미와 심지어 종교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야 일에 보람과 재미를 가지게되고 나름 성공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음악 취미활동은 너무 재미가있어 자칫 일할 의욕을 방해할 수가 있을 우려가 다소 있다. 따라서 열심히 일할때에는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힙합이나, 헤비메탈 음악은 현실의 질서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철 없을때 잠깐은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주의를 해야하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 합창이나 관현악 연주 활동은 취미로서는 최고인 것 같다.
성당이나 예배당에는 성가대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 활동하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본다. 우리나라 유명 가수들 중에 여러명이 성가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이다. 음악을 취미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우선 몇개월 드럼을 배우고, 또 몇개월 피아노를 배운 후, 그 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노래를 하고싶은 분은 코르위붕겐을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된다. 그래야 정말 재미가 있다. 본인은 학창시절때에 3년간 특별한 음악공부를 했다.
모텔에서 잠이 일찍깨어 글을 올리고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가격이 좀 비싸네요.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아르헨티나와 우리니리가 배구를 하였다.
기차여행 최고다. 참 좋다.
대단히 맛있다. 모싯잎 대신 철원에서 고추냉이 잎으로 하면 될 것이다.
다른 것은 영광을 그대로 벤치마킹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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