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초생활이 우선 보장되야, 다른 데 마음을 둘수 있는 것이다. 즉, 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된다는 말이다. 쉬운일이 아니니, 최선을 다 해야 된다. 겸손히,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저축하면 된다. 사회적 충동이 심하다. 그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 된다.
당장 써야할 돈이 없는데, 무슨 삶에 여유가 생기는가? 일요일에 쉴수가 있겠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 생활을 해결하는 일이다. 이 보다 더 앞서는 일은 없다. 이 문제를 제쳐두고, 다른데 신경을 먼저 쓰는 사람은 정신 없는 사람이라 아니할수 없다.
우선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먼저 해결하면서, 교황님의 훌륭하신 가르침을 받들면 좋으리라.
교황님의 말씀 중에, 1번과 9번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면 좋으리라. 우리나라에 지극히 이기적이 집단이 많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이 최고의 선이고 옳은 길이다라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만가지 악의 뿌리임을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깊이 명상하고 겸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교황님 말씀 너무 좋네요. 종교와 상관없이 말 입니다.
생활이 좀 안정된 후 부터는 이렇게 사는 것이 행복일 겁니다.
다음을 명심하면 좋을 것이다.
1. 자신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2. 따라서 열심히 일하고, 사회보장제도(국민연금)를 꼭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3. 그리고 사는 집을 점점 늘려나가, 노후에 주택 연금을 함께 이용하면 좋다.
4. 집이 있고, 한 사람이 월100만원 정도면 기본 생활은 될 것으로 본다.
5. 시골에서 살면, 거의 돈이 들지 않는다.
6. 허황된 생각을 하고, 잘난체 하면 돈이 많이드나, 참된 생각을 하면, 큰 돈이 필요없다.
7. 최소한, 위와 같은 생활 보장이 되어 있어야, 혹은 그 정도의 보장은 미래 자신의 삶에 확실하다라는 확신이 있을때, 그때부터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비로서 다소 차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8. 위와 같은 정도의 생활이 보장되기 전까지는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보장도 되어 있지 못하면서 어찌덜 그리 겸손치 못하게 허황되게 사는지 어떤 면에서 다소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9.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되어 있으면, 그 후에는, 위의 교황님의 말씀처럼,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10. 결국, 행복은 주변과 더불어 나누는 것이 나의 행복을 위해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11. 따라서 정신을 차리고, 주변 충동을 잘 구별 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거의 모든 경우가, 자신의 이익과 자신이 소속된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끊임없이 충동하고, 협박하고, 왕따시키고 하는 것이다.
12. 현금이나, 재산이 있는 것보다. 연금 형태로 생활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을 새겨들으면, 행복한 삶을 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13. 겸손해야, 올바른 말을 받아드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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