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추냉이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만큼, 면역력 증강, 항염증, 항균, 항혈전, 항암등 대단한 식품입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와사비라고 하는 것인데, 천연 와시비라는 말입니다. 즉, 물고추냉이 뿌리를 갈은 것입니다. 최고의 건강 식품으로 취급을 받습니다. 잎은 쌈으로, 장아찌로 먹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철원에서만 생산되데, 철원에서도 오직 샘통 부근에서만 재배가 됩니다. 이곳은 년중 14.5℃의 물이 자연적으로 나오는 샘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만 재배가 됩니다. 그야말로 무공해 청정 특산품입니다.
귀한 분들에게 선물로는 최고의 선물이 될겁니다. 천연고추냉이는 시중에서는 일부 고급 호텔에서만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 예방과 관련 도움이되지 않을까 한다. 밭에서 재배하는 잎고추냉이는 몇몇 곳에서 재배되는데, 철원 김화지역에서도 재배된다. 잎고추냉이도 좋다고 한다.
농장 경영하시는 분이 설명을 하고 있네요. 뒤에 남자분은 동송농협 채 상무라는 분인데, 열심히 일하시는 분입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때로 스트레스가 좀 되는 경우가 있지요. 스트레스가 되는지 담배를 피우시고 있네요. 열심히 일을 하면 보람도 있으니, 수고하세요. 참고로 농협에서 상무라는 직급은 공무원으로는 사무관급(5급) 정도된다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농협에서 과장(차장)급은 공무원에서 주사(6급)정도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임이사/조합장은 서기관(4급) 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인이 동송농협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농협의 사업을 파악해 보고, 다소 놀란적이 있다. 농협직원들의 업무환경과 업무량이 생각보다는 좋지 않았고, 과중했다. 예컨대, 미곡종합처리장을 보면, 그 방대하고 막중한 업무를 상무가 책임지고 있다. 조직원의 위계 체계도 다소 느슨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 조직원들이 고향의 선후배이다보니, 업무추진에 령이 서기가 어렵지요. 령이서야 업무를 추진하는 것인데, 그렇다보니, 업무를 잘 수행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본다. 미곡처리장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서도 비슷하다. 따라서 조합원들이 이런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임원이건 조합원이건 공사를 분명히 구별하지 못하는 분이 있는 것 같다. 공사를 분명히 해야하는 것이다. 개인적 감성적 사사로운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은 참 옳지 않은 것이다.
바로 사진에서처럼 쌈으로, 또는 찍어서 회와함께 먹으면 됩니다.
물고추냉이 잎 장아찌, 고추냉이 고추장, 먹을만 합니다.
농협하나로마와 계약을 하고 마트에서 판매를 했으면 좋겠네요.
일년 내내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수온이 일정한 물입니다.
철원농업관련 기관들은 물고추냉이 재배를 전략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철원특산품으로 확대 생산하면 좋을 겁니다. 방부효과가 있어 여러가지 응용이 가능할 겁니다.
원래는 박정원이라는 70대 남자분이 하시는 일인데, 현재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하셔서, 아래 딸이 주로 영업을 한다고 하니, 아래 연락처로 구입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참 좋은 국내 유일한 것이니, 잡숴보세요. 그 깨끗한 물로 송어도 양식한다고 합니다.
'철원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탄강변 산책길, 다래, 머루, 복분자 심었으면 어떨까 한다. (0) | 2015.06.26 |
---|---|
철원 한탄강 게르마늄온천 호텔, 고석정 야경 (0) | 2015.06.19 |
철원 담터계곡, 별헤는 밤 펜션, 깨끗한 계곡이예요, 철원동송농협/서울경서농협 자매결연, 쏘가리 (0) | 2015.06.17 |
철원 모닝컴 빌리지 호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네요. 영어의 은유표현법 (0) | 2015.06.12 |
당신을 위한 노래 / 신영옥 소프라노,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박상현 지휘), 철원소년소녀합창단 (0) | 2015.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