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

음식 해먹는 그릇과 관련된 위생문제, 대도지간(大道至簡)

유해영 2015. 4. 25. 10:56

음식을 해서 먹는 그릇을 관찰해 보면, 건강과 많은 관련이 있음을 알수 있다. 아래 사진을 살펴보면, 뚜껑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뚜껑이 문제이다. 뚜껑에 찌꺼기가 끼지 못 하도록 틈이 없고 통으로 되어있는 것과, 보통 그릇은 손잡이를 붙이기 위해서 나사로 고정시킨 것이 있다. 이것만 이해해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간단하다. 뚜껑에 틈이 없는 통으로된 그릇을 쓰란 얘기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펄펄 끓이면 위생적으로 다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위생에 문제가 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인데, 하나는 병균(세균, 곰팡이, 바이러스)이고 또 하나는 중금속이나 세제 등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이다. 병균은 끓이면 대부분 죽어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유해물질은 끓인다고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끊인다고 해도 죽지 않는 것이 있다.

관찰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세제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을 먹고 사는 것으로 판단된다. 설거지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뚜껑에 틈이 많은 그릇을 사용하다보니 위생에 매우 심각한 일이 반복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심각한 문제가 뚜껑에 틈이없고 통으로 된 그릇만 사용해도 거의 해결된다. 단순하다. 그런 그릇으로 바꾸기를 권한다. 그리고 다소 여유가 있으면, 실내에서는 전기렌지를 쓰면 매우 좋다.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 있다. 휴대용 전기렌지가 좋다고 판단된다. 굳이 큰 것을 살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대도지간(大道至簡), 세상사 기본 원리는 단순 명료한 것이다. 올바른 도리(正道)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다.

단순히 그릇만 바꿔도, 해결되는 것이다. 그릇만 바꿔도 병균에 오염되지 않고 비눗물을 먹지 않게 된다는 말.

문화통상 제품으로 뚜껑에 틈이 전혀없는 통으로된 그릇이다. 왜 그릇값이 비싼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다.

며느리가 사다준 것인데 전기렌지에 사용하기가 좋도록 고안된 것이다.

뚜껑에 틈이 전혀없다. 이런 그릇으로 음식을 해 먹어보기 권한다. 위생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깨지지 않게하기 위하여 유리뚜껑을 금속으로 둘러 놓았는데 관찰해 보면, 무수한 틈이 많아 세제가 완전히 닦여지지 않는다. 닦여 질수가 없다. 가운데 손잡이도 나사로 조립해 놓아 무수한 틈이 있어 위생적으로는 빵점이다. 이 그릇은 끓어 넘치지 않는 기능은 가지고 있으나, 위생적으로 문제가 많아 보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그릇도 위생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구석 구석 들어가 있는 세제를 어떻게 없앨수가 있는가 말이다. 거의 불가능 하다. 이런 그릇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 그러나 이 그릇은 국물이 넘치지가 않아 편리한 점도 있다. 사용후에는 철저히 닦는데 주의를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