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보충강의
- 주어+동사+목적어+목적보어 / 5형식 문형에서 보어의 형태 -
1. 이 문형에서 목적보어의 형태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 부정사( to부정사 및 원형부정사), 현재분사(V-ing),
과거분사(V-ed), 구, 절 등의 형태가 온다.
2. 보어의 형태를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치사 to에 대해 알아야 한다. to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미래성의 의미가 있고, 따라서 to가 생략된 원형부정사는 미래성이 약화되고 동시성이 강조된 것이다.
3. 현재분사(V-ing)는 진행, 능동의 의미가 있고, 과거분사(V-ed)는 완료 수동의 의미가 있다.
4. 이 문형에서 사역동사 일부와 지각동사는 목적어로 원형부정사를 취한다. 즉, 동시성이 강조된다는 말이다.
이와 관련 머지 않아 강의를 할려고 한다. 위 사항에 대해 공부해 두면, 앞으로의 강의를 통해서 가장 복잡하게 진화했다는 5형식 문형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
본인이 1974년 공직을 처음시작한 곳이 바로 점촌이다. 41년만에 처음 점촌을 찾았는데, 본인이 근무하던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당시 점촌은 문경지역 대성탄좌 석탄산업이 활발하게 성업되어서, 상당히 번성하였던 도시다. 한때 인구가 17만 정도 되었다고 한다(현 7만). 현재는 문경시로 점촌은 점촌1동 등, 동명으로만 남아있다. 당시 주변 시냇물이 온통 까맣었는데, 이곳 학생들은 물을 그림을 그릴때 검정색으로 칠했다고 한다. 지금 가서 보니 석탄 산업이 모두 폐업되었고, 시냇물이 맑게 흐른다. 이번 여행에서도 책을 많이 봤다. 아래는 현재의 점촌역 사진이다. 주변 환경이 너무 변해 거의 알아 볼 수 없었다.
당시 공무원 채용공고 및 합격자 발표가 서울신문에 났는데, 본인의 응시번호가 4006번, 1973년 울산에서 살던때라, 아내가 구두닦기에게 돈을 충분히 주고 서울신문을 구해서 본인의 응시번호를 확인했다고 한다. 응시번호 4006번을 보고 무척 감격했었다고 한다. 그후 2008년 농업연구관으로 퇴직할때까지 공무원생활이 계속되었다.
현재는 점촌에서 출발하는 문경 가은선이 없어졌고 불정역이 관광지로 개발 역사는 그대로 남아있다.
점촌은 경부선 김천에서 내려, 경북선으로 갈아 타고 상주지나서 이다.
김천역 지하도에 걸린 1966년 철도 기공식 사진인데, 사진 오른쪽에 '증산 수출 건설'이라는 국정지표가 보인다. 당시 쌀 증산은 국가의 최우선 목표였고, 농촌진흥청이 주관이되어 마침내 1970년대 그 목표를 이루었던 것이다. 주 식량의 자급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기반이 되었던 것이다. 국가의 최우선 책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민의 식량확보와 국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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