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감리교회, 충남 성환, 남서울대학교, 천안연암대학교

 오랫만에 본인의 고향 성환을 가봤다. 본인이 성환중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로 이사를 왔었다. 성환감리교회가 어렸을때 다니던 교회다. 성환은 옛날에는 성환개구리 참외가 유명했으나, 현재는 없고 성환배가 옛부터 유명하다. 성환에 남서울대학교와 천안연암대학이 있다. 연암대학 가까이에 있는 도하초등학교를 본인이 졸업을했다.

성환과 평택사이에 대규모 논이 있다. 2만여 정보 이상 되리라본다. 성환 목장이 일제시대 부터 유명한 곳인데, 아마 성환지역이 우리나라 낙농이 시작된 곳이 아닌가 한다. 육칠십 연대, 젖소 한마리가 공무원 석달 봉급을 한달에 번다는 말이 있었다. 지금도 종축장이 있다. 60연대에 축산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있었다.

예배당이 산위에 있기도 하지만, 건물 첨탑이 너무 높아 건물자체도 균형이 덜 맞는 것 같고 주변과도 덜 어울리는 것 같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거기 계시는 분들은 미쳐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으리라 본다. 크고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본인이 중학생일때 방옥선씨가 있었는데 연락처를 알고싶다.

 

성환감리교회

 

 

경부선 성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