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캐기

제77강. 동사의 과거시제 보완강의 종료

제78강. 동사의 단순미래 보안강의 종료

제79강. 동사의 의지미래 보완강의 종료

영어에서 시제파트가 다소 어렵다고 하는 부분이다. 중요한 부분이니, 의문이 있을때 주저치 말고 질문하길 바란다. 제9강까지 공부가 되어있지 않으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갈 것이다. 제9강까지 확실하게 공부해 놓면, 그때부터 공부가 재밋을 것이다.

 

 고구마를 들고있는 집사람. 텃밭 정원을 가꾸고 닭과 개 같은 가축을 돌보며 여가를 보내기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쉽지 않다. 본인도 현직에 있을때는 그랬다. 그러나 젊었을때 열심히 일하고 노후에 그런 여가를 즐기기 권한다.

 

참, 농업은 신비롭다. 시골에서 열심히 살면 최소한 거리에서 방황할 필요는 없으리라. 봄에는 감자 심어 먹고 여름에는 옥수수 따 먹고, 가을에는 고구마 캐 먹으면 좋다. 흔히 우리가 많이 먹는 작물은 특별한 기술 없어도 쉽게 재배가 가능하다. 포도 한덩쿨 심어 노으면, 한 부부, 포도는 안사서 먹는다.

 

 

 

한련화가 특별히 예쁜데, 식물체가 부드럽고 잎 모양이 아주 좋다. 아주 크거나 너무 작지 않고 가시나 억세지도 않고 잎이 동글 동글한게 정감이 간다. 잎이나 꽃 모두 생으로 먹을 수 있는데 겨자맛이 난다.

 

 사과가 울안에서 잘 열린다. 김장채소가 잘 자라고 있다. 특히 무우가 병충해도 별로 없고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