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전원생활

한 여름 텃밭 정원

유해영 2012. 7. 12. 15:30

 피자두 맛이들어 먹기 좋다.

 

닭장위 호박, 열매며 잎이며 좋은 먹거리를 제공한다.

 열매가 익으면 바로 따서 먹는 것이 좋다. 그래야 자꾸 달린다.

 

 

사과가 한참 자라고 있다.

 

천도 복숭아, 일주일 정도면 무루 익을 것 같다. 지금도 먹을 만 하다.

 

 

보리를 벤후 한련화를 심었다. 잎이나 꽃을 생쌈으로 이용해보라. 약간 겨자맛이 난다. 건강에 좋을 듯 하다.

 

다래가 많이 열렸다. 맛이나 양이나 영양으로 보아 대단할 것 같다.

 

십여일 후에는 옥수수를 먹을 것 같다.

 

머느리가 원해서 심은 밤나무인데, 제법 많이 컷다.

 

토마토의 계절이다. 강판에 갈아 꿀을 조금 너어 먹으면? 상상해 보라. 불에 졸여 먹으면 또한 좋다. 생선 고기 요리시 토마토를 넣어 요리해 보라. 우리나라 사람들, 토마토를 불에 익혀 먹으면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