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텃밭 정원 / 도시농업

도시농업에 관해서 앞으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우선 잎채소 중에서, 생으로 먹는, 상추, 쑥갓 등은 그늘진 곳에서 재배해도 된다. 오히려 잎이 연해서 좋다. 따라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하면 된다. 고추도 재배 가능하리라 본다. 고추는 볓이 많이 드는 쪽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고추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고추잎을 목적으로 재배할 수도 있으리라 본다.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어도 고추잎이 대단히 좋다. 재배방법은, 화분, 스치로폼 박스, 과일 상자 등 여러가지 다 좋고, 꽃집에서 퇴비흙을 사도 좋고, 주변에서 흙을 파 와도 된다. 산에서 배낭으로 흙을 가져올 수 있다. 산에는 낙옆썩은 좋은 흙이 많다.

도시농업 기술중에 미나리를 생각해 보자. 시중에서 파는 미나리는 논 물속에서 자라 연해서 좋다. 집에서 밭에서 미나리를 길러보니 억세서 별로 맛이 없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미나리를 길러보기 바란다. 아마도 효과가 있으리라 본다. 한번 심으면 계속 잎을 잘라 먹으면 되는 것이니, 베란다에서 길러 이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아프리카 가나에 가서 본 것인데 그늘에 미나리를 밀식해 놓고 이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바뿌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텃밭의 여유가 없을 것이다. 다만 현직에서 물러난 후에는 권하고 싶다. 그 가치가 대단하다.

다래 열매, 이 다래 나무는 2009년 봄에, 산에서 다래나무 가지를 꺽어다 심은 것이다.

 

피자두

 

앵두

 

복숭아

 

딸기

 

보리수

 

매실

 

배  

 

사과 

   

 

 

 

아무리 그 멋스러움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보리 알맹이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감상해보라. 앞으로 본격적으로 보리재배를 할려고 한다. 보리는 식량작물로, 사료작물로, 경관작물로, 기호작물(보리차)로, 특수작물(엿기름)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있다. 본인은 경관작물, 기호작물, 특수작물, 사료작물(닭) 용도로 이용할 것이다.

 

완두

 

양파

 

토마토

토마토 꽃

 

이미 오이김치를 해 먹을 만큼 열린다.

 

피망, 아직 고추는 열리지 않았다.

 

오디

 

지지대를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