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4/4박자로 리듬이 어렵지 않고 음정이 높지않아 부르기가 어렵지 않은 노래다. 그러나 마지막 2 마디는 음정은 다소 높다. 사랑의 아품을 노래하고 있다. 적우 아티스트 자신의 이야기 같으며 감미롭다. 음정과 박자의 분석이 끝난후, 100 여번 연습후, 작품의 이해와 표현을 할 수 있었다.
가사중에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라는 말이 있는데 자신이 스스로 판단해 혼자 있으면 되는 것이다. 왜 다른 사람에게 혼자 있게 해달라고 애원하는가? 물론 심리적으로 얼혀서 구속 당하고 있는 것인 것을 모른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 스스로 결정하고 움직여 나가는 것, 바로 그것이 깨닮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명상해 보라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가를, 그리고 참되고 겸손히 자신의 길을 가라! 인생을 너무 무서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인생은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왜, 다른 사람의 눈치를 그렇게 의식하며 사는 가? 지나치고 떳떳하지 못한 욕망, 당당하지 못한 욕심 버려야 산다. 자신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파도를 훔친 바다 - 레드 레인 Red Rain
또 그대가 보고 싶은가봐요 마치 체한 것처럼 한숨이 나요
또 이런 날을 들킬것 같아 그 한숨을 삼켰네요 왜 아직 눈물이 남아 있는지
그대 담긴 눈물은 충분했는데 왜 아직 그대가 그리워지면 멍들도록 입술 깨무는지
이제 그만 나를 떠나요 어떤 기억도 더 이상은 남기지 마요 이젠 제발 날 혼자 있게 해줘요
어떤 위로도 더 이상은 원치 않아요 내 곁에 있나요 나를 만지고 있나요 내 등에 기대 울고 있나요
이러지 말아요 이젠 날 떠나요 나를 위한다면 다른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런 내 모습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 곁에서 날 지키듯 나도 내 안에 그대를 지키고 싶어요 그대가 보여요 그대 목소리 들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네요 바다가 되어요 파도가 되어요 그대와 출렁거려요 바다가 돼버린 내 안에 그대는
영원토록 파도가 될거예요 그대와 영원히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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