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와 음악

사랑했으므로 - 조관우

유해영 2011. 9. 12. 19:14

사랑했으므로 - 조관우

이노래는 Am 4/4박자 곡으로 리듬은 비교적 단순하나, 위 네째 줄에서 반음 높은 음(높은 G#)까지 고음을 내야 하므로, 보통 사람은 부를 수가 없는 곡이다. 한 옥타브를 내려서 부르면 가능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남자 가수 중,  최 고음을 내는 조관우씨의 환상적인 창법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노래는 제대로 감상할 수만 있으면 상당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리라.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악보를 볼수 있도록 공부하고, 리듬을 이해해야 어떤 작품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작품을 분석해 이해하게 되면 그 순간은 그 작품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 참 아름다운 노래다. 최고로 아름답다.

왜 이리 한 여자에 대해 애절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하며 아파 할까? 진화학적으로는 후대를 잇게하기위해

남성에게 태생적으로 짐지워진 감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여자를 책임지고 자식을 낳게하여 그 모두를 감당한다는 것은 이러한 감성적 배경이 주어지지 않고는 감당하기에 매우 힘들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버거운 짐을 지우기위해 그 부담을 잊게할 달콤함을 제공하였다는 말이다. 마치 어떤 신비한 힘이 그렇게 한  것 처럼 말이다. 아빠∼ 하고 달려오는 딸 아이를 상상해보라. 여보∼ 하고 품에 안기는 여인을 상상해 보라. 무슨 수로 그것을 뿌리칠 수 있겠는가?  남자는 운명적으로 버거운 짐을 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한 사람의 쾌락주의적 입장에서만 보면 한 여자를 얻어 자식을 낳고 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모든 고통의 시작이요 원천이다. 아마 이러한 것을 간파한 사람들이 종교의 구도자들이라고 생각된다. 본질적으로는 최고의 쾌락주의자들이 바로 종교의 구도자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짐이 버겁다 하여 모두 지지 않으려 한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까? 바로 종교인의 한계점인 것이다. 단지, 겸손히 자기 길을 가면 될 것이다.

 

장미의 색깔이나 꽃잎의 구성이 아주 다양하다. 이러한 아름다움의 다양성이 바로 농업기술에 의하여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러한 환상적 아름다움을 달리 무엇으로 연출할 수 있을까?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수 있는걸
숨 쉴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 할 수 있는걸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요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있기에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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